통키야 누나왔어.

요즘 새로온 식구 쾅쾅이를 보면서 너를 생각해.

쾅쾅이도 미니핀이거든 그래서 하는짓이 너와 똑같애.

하품하는거랑 잠자는 모습도.

그런데 너는 얌전하고 착하고 그랬는데

쾅쾅이는 너무 방정스럽다라고 해야하나 그래..

그래도 아직 아기라서 그럴꺼라고 생각하고.

통키라고 생각하고 있어.

통키야 요즘 우리식구들은 너를 많이 생각하구 있어.

너무 보구 싶다...

사랑해 애기야.

잘있구 사랑해,,,추운데 감기조심하구

하나님 곁에서 잘있어..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