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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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영들주인 (211.♡.103.120) 작성일03-01-02 14:47 조회1,331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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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내가 널 사월 오일날 대리고 왔었는데
3개월인데 젖도 안땐 니를 대꼬와서
키웠었는데
미안해;;
그래도 맨날맨날 나한테 장난도 치고
발톱으로 긁던 기억난다
그리고 어느날 쇼파에도 풀쩍 올라가고
해서
얼마나 기특했는데
그렇지만
할수없이 아빠 가 너무 개털이 많이 빠진다고 해서
너희 원래 집에 갖다 줄려고 했는데
아저씨가 싫다고 하셔서 할수 없었어
그래도 처음 몇일은 큰아빠 집에서 잘 지냈다고 하는데
병때문에 죽었지??
참 미안해
지금은 말티즈 " 호영이 키우고 있어
니생각나서 이름도 호영이라고 지었다
요사이에 다친적도 많았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장난도 치고 논다 ㅎㅎㅎㅎ
호영아~~
하늘나라에서 잘지내고
하느님 보살핌받으면서 잘살아라~~
그리고 내 가 보고싶으면 내꿈에 찾아와라~~
그러면 반겨줄께 알찌~~??
사랑해 호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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