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 애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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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혜란 (211.♡.236.153) 작성일02-10-29 08:37 조회1,796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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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간지 3일째건만 가슴을 찢는듯한 고통은 전혀줄어들지않는구가.
뭉치야 누나가 너에게 편지를 쓰는 이 새벽과 외출했다가 들어올때의 참을수 없는 복받침은 누날 더더욱 절망으로 치닫게 한다.
너무나 착하고 예쁜 우리애기 뭉치야..어디있는거니? 누난 여기 있는데..너혼자 외로이 어디에있는거니?
아직도 너의 느낌과 모습.너의 콧소리.모두 생생한데..
그래서 더더욱 미칠것만 같은데..
너무 보고싶어서 미칠것만 같은데..가슴이 타들어가는 고통이 느껴지는데..
넌 도대체 어디서 무얼하는건지?
뭉치야 이젠 널 보내줘야하는데..아님 누나가 너무 힘이들어서 자꾸만 주저앉게 되는구나..
사랑하는 우리애기 뭉치야 시간을 니가 산책나가기 전으로 되돌릴수만 있다면..너를 지켜줄수도 있었기에 마음이 더더욱 타들어가는구나..
미안하다.정말 미안하다..
널 아무도 지켜주지못해서 정말 미안하구나..
그리고 뭉치야..너무너무 사랑해..
니가 보고싶어 미칠거같구나..
뭉치야 누나가 너에게 편지를 쓰는 이 새벽과 외출했다가 들어올때의 참을수 없는 복받침은 누날 더더욱 절망으로 치닫게 한다.
너무나 착하고 예쁜 우리애기 뭉치야..어디있는거니? 누난 여기 있는데..너혼자 외로이 어디에있는거니?
아직도 너의 느낌과 모습.너의 콧소리.모두 생생한데..
그래서 더더욱 미칠것만 같은데..
너무 보고싶어서 미칠것만 같은데..가슴이 타들어가는 고통이 느껴지는데..
넌 도대체 어디서 무얼하는건지?
뭉치야 이젠 널 보내줘야하는데..아님 누나가 너무 힘이들어서 자꾸만 주저앉게 되는구나..
사랑하는 우리애기 뭉치야 시간을 니가 산책나가기 전으로 되돌릴수만 있다면..너를 지켜줄수도 있었기에 마음이 더더욱 타들어가는구나..
미안하다.정말 미안하다..
널 아무도 지켜주지못해서 정말 미안하구나..
그리고 뭉치야..너무너무 사랑해..
니가 보고싶어 미칠거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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