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기 뭉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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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혜란 (211.♡.165.46) 작성일02-10-28 10:38 조회1,955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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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하늘나라로 간지 이틀밖에 되질않았어..
누나 너무 힘들다..어떻게 하지 뭉치야..
널 빨리 편하게 보내줘야 하는데 하무것도 할수가 없구나..
우리뭉치 자리가 너무커서...
오늘 널 뿌리고온 들판에 가서 한참이나 있다가 왔어...
니가 씹던 껌..니가 먹던 맘마..너의 재가 담겨져있던 상자 모두그대로 있더구나..아꼈다가 먹을려고 한거였어?
너무 슬퍼서 나와의 약속을 어기고 또 울고 말았다..
집안 구석구석 니가 있던 자리가 눈에 들어와서 집에있는것조차 힘들다..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아..널 부르면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꼬릴치면서 껑충껑충 달려올거 같은데..하지만 널 미친듯이 불러도..넌...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뭉치야..그곳에서 편하게 지내렴..그래도 배고프거나 춥거나 할땐 언제든지 집에 왔다가..
한번만이라도 널 안아봤으면 좋겠다..한번만이라도 착하고 순한 우리뭉치 봤으면 좋겠다..
영영 못본다고 생각하니까..누나 가슴이 찟어질거같아..
어떻게 그렇게 예쁜뭉치 못보면서 살아야하는지..
어떻게 그렇게 신나서 나간니가 한줌재로 변해서 들어왔는지..너무너무 기가막힌다..널 친 그사람도 너무 밉구나..어떻게 그렇게 조그만 널 무지막지한 차로 친건지..
하지만 원망하면 뭐 하겠어..넌 돌아올수도 없는데..
시간이 지나면 조금은 편해질래나?
뭉치야 사랑한다..그곳에서 신나게 놀아..아프지도 말고..니가 그렇게 좋아하던 맘마도 많이많이 먹고..잠도 실컷자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뭉치야..
누나 너무 힘들다..어떻게 하지 뭉치야..
널 빨리 편하게 보내줘야 하는데 하무것도 할수가 없구나..
우리뭉치 자리가 너무커서...
오늘 널 뿌리고온 들판에 가서 한참이나 있다가 왔어...
니가 씹던 껌..니가 먹던 맘마..너의 재가 담겨져있던 상자 모두그대로 있더구나..아꼈다가 먹을려고 한거였어?
너무 슬퍼서 나와의 약속을 어기고 또 울고 말았다..
집안 구석구석 니가 있던 자리가 눈에 들어와서 집에있는것조차 힘들다..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아..널 부르면 언제나 그랬던것처럼 꼬릴치면서 껑충껑충 달려올거 같은데..하지만 널 미친듯이 불러도..넌...
사랑해 너무너무 사랑해 뭉치야..그곳에서 편하게 지내렴..그래도 배고프거나 춥거나 할땐 언제든지 집에 왔다가..
한번만이라도 널 안아봤으면 좋겠다..한번만이라도 착하고 순한 우리뭉치 봤으면 좋겠다..
영영 못본다고 생각하니까..누나 가슴이 찟어질거같아..
어떻게 그렇게 예쁜뭉치 못보면서 살아야하는지..
어떻게 그렇게 신나서 나간니가 한줌재로 변해서 들어왔는지..너무너무 기가막힌다..널 친 그사람도 너무 밉구나..어떻게 그렇게 조그만 널 무지막지한 차로 친건지..
하지만 원망하면 뭐 하겠어..넌 돌아올수도 없는데..
시간이 지나면 조금은 편해질래나?
뭉치야 사랑한다..그곳에서 신나게 놀아..아프지도 말고..니가 그렇게 좋아하던 맘마도 많이많이 먹고..잠도 실컷자고..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뭉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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