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사랑하는 뭉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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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혜란 (211.♡.127.182) 작성일02-10-27 05:29 조회2,421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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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제만해도 내 옆에서 씩씩하게 코를 골며 자던 너였는데..
이제는 한줌의 재로변해서 누나옆에있구나..
뭐가 그렇게 급해서 그리도 빨리갔는지..세상을 본지 5년만에 넌 내 곁을 떠나는구나..
빨리가려고 이쁜짓을 그렇게 많이 한건지..
뭉치야 우리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 다 알고있지?
우리애기 뭉치가 우리식구들에게 얼마나 큰 사랑과 행복과 기쁨을 줬는지..
이제 누나 어떻게 사니?
우리 뭉치없이 어떻게 살아야하는건지..가슴이 너무 아파서..주체할수가 없어..
앞으로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널 편하게 보낼수 있는건지..
무섭기만 하구나..
하지만 언제까지나 널 붙잡고 있을순 없으니까..
널 보내줘야하는거겠지..뭉치야..널 차로 친 그 아저씨에 대한 원망도 널 지켜주지 못한 아빠 엄마 누나 형 에 대한 원망 세상에 대한 미련 다 떨쳐버리고..
이제는 편한 하늘나라에 가서..널 너무나 사랑하는 우릴 지켜봐주렴..
우리뭉치는 너무너무 착하고 예쁘니까..좋은곳으로 갔을거라고우리는 생각해..
뭉치야 너무너무 사랑한다..부디 편하게 편하게 쉬렴...
이제는 한줌의 재로변해서 누나옆에있구나..
뭐가 그렇게 급해서 그리도 빨리갔는지..세상을 본지 5년만에 넌 내 곁을 떠나는구나..
빨리가려고 이쁜짓을 그렇게 많이 한건지..
뭉치야 우리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지 다 알고있지?
우리애기 뭉치가 우리식구들에게 얼마나 큰 사랑과 행복과 기쁨을 줬는지..
이제 누나 어떻게 사니?
우리 뭉치없이 어떻게 살아야하는건지..가슴이 너무 아파서..주체할수가 없어..
앞으로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널 편하게 보낼수 있는건지..
무섭기만 하구나..
하지만 언제까지나 널 붙잡고 있을순 없으니까..
널 보내줘야하는거겠지..뭉치야..널 차로 친 그 아저씨에 대한 원망도 널 지켜주지 못한 아빠 엄마 누나 형 에 대한 원망 세상에 대한 미련 다 떨쳐버리고..
이제는 편한 하늘나라에 가서..널 너무나 사랑하는 우릴 지켜봐주렴..
우리뭉치는 너무너무 착하고 예쁘니까..좋은곳으로 갔을거라고우리는 생각해..
뭉치야 너무너무 사랑한다..부디 편하게 편하게 쉬렴...
댓글목록
이승훈님의 댓글
이승훈 아이피 211.♡.81.87 작성일마음고생이 심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