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동생 복실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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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정모 (211.♡.60.81) 작성일02-10-02 07:08 조회1,519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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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아 어제 밤에 많이 놀랐지.
어제 밤엔 천둥,벼락이 무척 심하던데...
복실이 혼자 어떻게 참았는지.
천둥이 치면 우리 품에 안겨 오들 오들 떨곤 했는데.
이젠 보담아 줄 사람 없으니...
2층에서 내려 오는 길에,
복실이 한테 들려 보고 왔다.
혼자 내버려 둬서 정말 미안해...
그래도 지나가며 자주 볼 수 있는 곳에 복실이를 묻어 줘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된다.
복실아 외롭지 않게 자주 가볼께.
어제 밤엔 천둥,벼락이 무척 심하던데...
복실이 혼자 어떻게 참았는지.
천둥이 치면 우리 품에 안겨 오들 오들 떨곤 했는데.
이젠 보담아 줄 사람 없으니...
2층에서 내려 오는 길에,
복실이 한테 들려 보고 왔다.
혼자 내버려 둬서 정말 미안해...
그래도 지나가며 자주 볼 수 있는 곳에 복실이를 묻어 줘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된다.
복실아 외롭지 않게 자주 가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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