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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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숙 (211.♡.53.185) 작성일02-08-22 00:40 조회1,884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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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
오늘 하루 너를 잊어보려고 언니 지금 인라인타고 왔어.
항상 언니랑 같이 자던 네가 생각날것 같아서 술도 했어.
언니 용서해주라.
전에는 네 사진을 보면 그냥 하늘이거니했는데!
오늘 네 사진을 보니까 꼭 니가 우리집 어딘가엣 잠을 자고 있을것같은 생각이 들더라구 살아있다는...
지금도 네가 사고당했을 당시를 생각하면 넘 아찔하다.
네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엄마두 네가 넘 생각나나봐!
자꾸만 채널을 돌려! 다른때같으면 벌써 꿈나라에 갔을 엄마인데...
네가 우리에게 준 행복은 너무나 고맙게 생각할께
참! 오빠가 널 오빠네 옛날에 살던 집에 묻어주겠데!
참 다행이지! 널 그런 쓰레기들과 같이 태워야 한다는게 마음에 걸렸는데...
오빠가 원래 강아지 안좋아하는거 알지!
근데 하늘이 넌 안아주고 뽀뽀도 해주고 좋아해 줬잖아!
그래서 당분간 병원에 있다가 주말에 평택에 묻어줄께!
그때까지 쪼금만 참아! 알았지?
그럼 언니가 오빠랑 결혼하면 너 언니가 죽을때까지 지겨줄수 있어!
잘 됐지?
하늘이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크지만 이제 다른 강아지 안키울려구
너한테 너무 미안하고 하늘이 너만큼 이쁜애가 없을것같다.
하늘아 어쨌든 좋은곳에 가서 아빠병두 빨리 나을수 있게 해줘!
언니가 널 지켜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
언니가 너 잊지않을께~~
편히 자거라 우리 하늘이-------
오늘 하루 너를 잊어보려고 언니 지금 인라인타고 왔어.
항상 언니랑 같이 자던 네가 생각날것 같아서 술도 했어.
언니 용서해주라.
전에는 네 사진을 보면 그냥 하늘이거니했는데!
오늘 네 사진을 보니까 꼭 니가 우리집 어딘가엣 잠을 자고 있을것같은 생각이 들더라구 살아있다는...
지금도 네가 사고당했을 당시를 생각하면 넘 아찔하다.
네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엄마두 네가 넘 생각나나봐!
자꾸만 채널을 돌려! 다른때같으면 벌써 꿈나라에 갔을 엄마인데...
네가 우리에게 준 행복은 너무나 고맙게 생각할께
참! 오빠가 널 오빠네 옛날에 살던 집에 묻어주겠데!
참 다행이지! 널 그런 쓰레기들과 같이 태워야 한다는게 마음에 걸렸는데...
오빠가 원래 강아지 안좋아하는거 알지!
근데 하늘이 넌 안아주고 뽀뽀도 해주고 좋아해 줬잖아!
그래서 당분간 병원에 있다가 주말에 평택에 묻어줄께!
그때까지 쪼금만 참아! 알았지?
그럼 언니가 오빠랑 결혼하면 너 언니가 죽을때까지 지겨줄수 있어!
잘 됐지?
하늘이 너의 빈자리가 너무 크지만 이제 다른 강아지 안키울려구
너한테 너무 미안하고 하늘이 너만큼 이쁜애가 없을것같다.
하늘아 어쨌든 좋은곳에 가서 아빠병두 빨리 나을수 있게 해줘!
언니가 널 지켜주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다.
언니가 너 잊지않을께~~
편히 자거라 우리 하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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