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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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숙 (61.♡.86.92) 작성일02-08-21 11:25 조회1,851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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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
언니가 널 위해 여기저기 찾다가 널 개별화장하는게 불법이라기에 이렇게라도 너에게 편지를 쓰는거야
넌 보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아침까지 잠 잘자고 쉬하러 나가서 이런 봉변을 당하다니
정말 나쁜 놈이지!
니가 고통스러웠을것을 생각하니까 언니가 넘 마음이 아프다.
하늘아 부디 좋은곳으로 가서 편하게 살아.
언니가 그동안 밖에 못나가게 한건 이런일을 염두해 두고 그랬던거니까 용서해주고 ...
이제 집에와도 반겨줄 하늘이가 없어서 넘 슬프다.
하늘아 부디 부디 좋은 곳으로 가거라.
언니가 정말 미안하다.
담에 다시태어나거든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아야해.
언니가 우리 하늘이 좋은 곳으로 가도록 기도해 줄께.
근데 언니가 지금 생각해 보니 니 얼굴에 피도 못딱아준게 넘 아쉽다.
깨끗하게해서라도 보내줘야 하는건데 정말 정말 미안하다.
하늘아 언니는 아직도 믿기지 않아.
우리 하늘이가 없다는게...
체온도 아직 따뜻했었는데...
언니가 널 위해 여기저기 찾다가 널 개별화장하는게 불법이라기에 이렇게라도 너에게 편지를 쓰는거야
넌 보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아침까지 잠 잘자고 쉬하러 나가서 이런 봉변을 당하다니
정말 나쁜 놈이지!
니가 고통스러웠을것을 생각하니까 언니가 넘 마음이 아프다.
하늘아 부디 좋은곳으로 가서 편하게 살아.
언니가 그동안 밖에 못나가게 한건 이런일을 염두해 두고 그랬던거니까 용서해주고 ...
이제 집에와도 반겨줄 하늘이가 없어서 넘 슬프다.
하늘아 부디 부디 좋은 곳으로 가거라.
언니가 정말 미안하다.
담에 다시태어나거든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 살아야해.
언니가 우리 하늘이 좋은 곳으로 가도록 기도해 줄께.
근데 언니가 지금 생각해 보니 니 얼굴에 피도 못딱아준게 넘 아쉽다.
깨끗하게해서라도 보내줘야 하는건데 정말 정말 미안하다.
하늘아 언니는 아직도 믿기지 않아.
우리 하늘이가 없다는게...
체온도 아직 따뜻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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