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꼬꼬♡

울애기 뭐해~?엄마가 좀 아팠어
허리디스크가 다시안좋아져서 고생좀했지
지금은 많이 좋아졌으니까 우리딸 걱정안해도돼
날씨가 정말 많이추워졌네 그래서  엄만 감기까지걸려서 골골대고있어
울애기 겨울 유난히 추위를 많이탔었는데 이불안에서 찜질하면서 헥헥거리던
꼬꼬모습 생각나고 겨울엔 목욕하면서 반신욕시켜줬던게 생각나고ᆢᆢ
다생각나는데ᆢ너만없네
우리꼬꼬가없는 이번겨울은 유난히 춥겠지?
추운겨울 빨리지나가고 따뜻한 봄이 빨리왔음 좋겠다
그때쯤이면 울집 막둥이도 무럭무럭 자라서 산책도하고 그러고있겠지?
꼬꼬야 보고싶다 눈에넣어도 안아플 내새끼ᆢ
잘자고 엄마꿈꿔~사랑한다꼬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