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딸 꼬꼬야♡

안녕~내사랑꼬꼬♡
엄마 오랜만에왔지? 우리딸 엄마보고싶었어?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다 우리꼬꼬가 엄마곁을 떠난지 어제같은데ᆢ
엄마가 많이 괜찮아졌나봐 꼬꼬를 생각하는 시간이 조금씩 덜한거보면
그래도 엄만 꼬꼬를 잊은건아냐 영원히  꼬꼬는 엄마첫째딸이고 사랑하는 맘 그대로엄마 가슴속에 있으니까
이젠 꼬꼬를 추억하면서 얘기하면서 웃을수있는 엄마가됐어
아직 꼬꼬가없는 빈자리는 허전하고 쓸쓸하지만 그래도 엄만 웃을거야
엄마한테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주고 떠난 꼬꼬야 고마워
보고싶다 엄말 바라보던 니눈빛 아직도 선해
엄마가 힘들고지칠때도 언제나 엄마곁에서 힘을준 착한꼬꼬였는데
내삶의 전부라고 생각했던 엄마딸이었는데ᆢ
그런빈자리를 지금은 여랑이랑 도담이가 채워주고있어
여랑이가 이젠 맘을 많이열었는지 도담이랑 제법 놀아도주곤해
둘이 아웅다웅 노는모습을보면 예전 꼬꼬랑여랑이가 놀던모습이 생각나서 맘이 울컥해지곤해
오늘은 유난히 꼬꼬가 생각나서 엄마맘이 허전해
꼬꼬는 잘지내고있지?신나게 뛰어놀고 맛있는것도 원없이먹고 그렇게 행복하게지내고있지?
그래야돼꼭ᆢ
사랑하는 내딸 오늘하루도 잘보내고 엄마가 언제나 꼬꼬를 사랑한다는거 잊지마
그립고 그립다 내사랑 꼬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