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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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영오 (149.♡.75.17) 작성일16-11-11 00:08 조회1,362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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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이 모하고 지냈어?
참 잊혀질만 하면 생각나고 뚱이가 나에겐 정말 중요한 존재였나봐.
그 빈자리가 큰걸 보면...
아직도 망포역 쪽을 지나가면 뚱이 조금이라도 덜 고통스럽게 해주려 새벽에 뚱이 안고 뛰어가던 그날이 생각나고 그래.
오늘은 편의점을 가려고 나왔는데 집쪽에 강아지 한마리가 목줄을 메고 비에 젖어서 멍하니 눈도 안피하고 쳐다보고 있더라고.
그 모습 보는데 버려진건지 너무 불쌍해서 병원에라도 데려다 줘야하나 고민하는데 또 혹시 몰라 그냥 외면하고 갔는데 뚱이 생각도 나면서 마음이 계속 쓰였어
다시 돌아오니까 그자리에서 없어져 있었어...
제발 버려진 강아지가 아니길...했어 ㅎㅎ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뚱이가 생각이 많이 나더라
아직도 머리 쓰다듬던게 얼마전인거 같은데 뚱이 보낸지도 꽤 흘러버렸네..
뚱아 거기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지? 제발 꼭 그러길 바라...
정말 너무나도 많이 보고싶다.
우리 사랑하는 뚱이♥
참 잊혀질만 하면 생각나고 뚱이가 나에겐 정말 중요한 존재였나봐.
그 빈자리가 큰걸 보면...
아직도 망포역 쪽을 지나가면 뚱이 조금이라도 덜 고통스럽게 해주려 새벽에 뚱이 안고 뛰어가던 그날이 생각나고 그래.
오늘은 편의점을 가려고 나왔는데 집쪽에 강아지 한마리가 목줄을 메고 비에 젖어서 멍하니 눈도 안피하고 쳐다보고 있더라고.
그 모습 보는데 버려진건지 너무 불쌍해서 병원에라도 데려다 줘야하나 고민하는데 또 혹시 몰라 그냥 외면하고 갔는데 뚱이 생각도 나면서 마음이 계속 쓰였어
다시 돌아오니까 그자리에서 없어져 있었어...
제발 버려진 강아지가 아니길...했어 ㅎㅎ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뚱이가 생각이 많이 나더라
아직도 머리 쓰다듬던게 얼마전인거 같은데 뚱이 보낸지도 꽤 흘러버렸네..
뚱아 거기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지? 제발 꼭 그러길 바라...
정말 너무나도 많이 보고싶다.
우리 사랑하는 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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