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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편지

뚱이야 부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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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뚱이맘 (149.♡.76.97) 작성일16-11-04 07:29 조회1,718회 댓글0건

본문

뚱아~엄마일어나면 바로 뒤따르던녀석인데 뒷발치에 걸리며 걸리적거렸는데..
지금도 주방쪽가면서 엄마는 조심하는습관이 그대론데..
넌 없구나..텅빈너의공간..
뚱이야..많이그립고 보고싶구나.
어제는 외할머니께 뚱이소식전해드리니 깜짝놀라시더라
외할머니네는 촌이라 개를밖에서 키우다보니 가끔뚱이널댈고가서 집안으로들일때
나가라고 널 밀쳤던게 생각나지않니?
그때 안나갈려고 큰엉덩이로 비볐던거.ㅋㅋ
그러던할머니가 널보냈다니 놀라시더라..유골집안에있다니까 다시한번 쓰레기통에 버리란말씀에
엄마는 황당했었다..이렇게 그리운걸 할머니는 모르시다니..그치?
뚱이야^~~~~~^
이제 내일이면 언니시집을간다.
너가있을때  언니시집간다는 과정 다들어서 알고있지?
하늘에서나마 언니 결혼축하많이해주라
어제는 집안손님맞을 잔치준비한다고 시장다녀왔고 오늘은 음식장만해야한다
조금바쁘겠지만 그조차 엄마몫인지라..
그래도 뚱이가 그리워 몇자적고 힘내야지
뚱이야~
엄마 언니 시집보내면서 안울어야할테데 벌써부터 걱정이다
뚱이보내고 슬픔남은뒤라 더욱슬플거같아
엄마알지? 엄마맘여린거..
오늘은뚱이궁댕이  툭툭쳐보고싶구나
너모습 그리면서 자리에서 툭털고 종일많이움직여야할거같다
내일 언니결혼잘시키고 또만나자
뚱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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