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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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선행 (211.♡.25.122) 작성일02-06-08 14:16 조회3,272회 댓글1건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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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야!
마지막으로 널 안고 이모만나러 가던날이 자꾸 생각나 미칠것같다
빨리 병원으로 데려가지 못한거 미안해. 아주 많이...
조금만 늦었으면 나쁜 아저씨들 차에 실려 갈뻔했잖아.
백구야... 많이 놀래고 아팠지?
항상 품에 안기면 편안해하는 얼굴을 잊을수가 없다.
덩치나 작냐고 이모부가 놀렸었지!
울음이 터지면 걷잡을수 없을것 같아 끝까지 참았는데...
다신 우리백구를 안아 줄수도없다는 현실이 너무 믿어지지 않고
백구가 잘먹던게 슈퍼에 많아서 나가기도 싫어.
창현이도 학원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숨박꼭질 하던 생각이나서
자꾸 백구 이름을 부르고 있어. 백구가 튀어나올거 같아서...
오늘은 항상 가지고 다닐 미니 앨범 만들었어. 그리고 \"애견수첩\"도
잘 갖고 있을께...6.12일에 같이 접종하러 병원에 가기로 했잖아.
(안들어 간다도 엉덩이 빼고 주저앉던 모습 사진은 없어서 아쉬워)
백구 그곳에서는 친구도 사귀고 잘좀 지내 \"응\"?
창현이, 또또이모,...같이 빠이빠이 하니까 너도 편하지?
백구야....너무 고마웠어.
어떻게 다 말로 할수있겠니...다신 이런 사랑 하고싶지 않다.
마지막으로 널 안고 이모만나러 가던날이 자꾸 생각나 미칠것같다
빨리 병원으로 데려가지 못한거 미안해. 아주 많이...
조금만 늦었으면 나쁜 아저씨들 차에 실려 갈뻔했잖아.
백구야... 많이 놀래고 아팠지?
항상 품에 안기면 편안해하는 얼굴을 잊을수가 없다.
덩치나 작냐고 이모부가 놀렸었지!
울음이 터지면 걷잡을수 없을것 같아 끝까지 참았는데...
다신 우리백구를 안아 줄수도없다는 현실이 너무 믿어지지 않고
백구가 잘먹던게 슈퍼에 많아서 나가기도 싫어.
창현이도 학원에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숨박꼭질 하던 생각이나서
자꾸 백구 이름을 부르고 있어. 백구가 튀어나올거 같아서...
오늘은 항상 가지고 다닐 미니 앨범 만들었어. 그리고 \"애견수첩\"도
잘 갖고 있을께...6.12일에 같이 접종하러 병원에 가기로 했잖아.
(안들어 간다도 엉덩이 빼고 주저앉던 모습 사진은 없어서 아쉬워)
백구 그곳에서는 친구도 사귀고 잘좀 지내 \"응\"?
창현이, 또또이모,...같이 빠이빠이 하니까 너도 편하지?
백구야....너무 고마웠어.
어떻게 다 말로 할수있겠니...다신 이런 사랑 하고싶지 않다.
댓글목록
뿌꾸님의 댓글
뿌꾸 아이피 211.♡.211.18 작성일
백구아가야,
이젠.. 아푸지말고, 건강하길..
그리고 행복하기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