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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편지

내사랑 꼬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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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현지 (149.♡.78.49) 작성일16-10-17 03:50 조회1,413회 댓글0건

본문

엄마딸~~이쁘게 코~자고있지?
울애기 자는모습생각난다 엄마눈엔 천사같이 이쁜모습으로 잤는데
이틀전에  엄마가 실수로 사진을 모두지워버렸어ㅜㅜ
꼬꼬 건강했을때 모습부터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사진이있는 추억가득한 사진이었는데
이제볼수없다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지더라
그래서 엄마가 10만원이나들여서 복구했어
뭔쓰잘때기없는 사진들까지 그리많던지 3천개가넘더라
지우고한다고 거의 4시간이나걸렸는데
하면서 얼마나 짜증나고 팔아프던지ㅋㅋ
다하고나니 뿌듯하더라
울이쁜 꼬꼬 보고싶을때 볼수있으니까
남들은 그런걸로 돈쓴다 욕하겠지만 엄마한텐 너무너무 소중한 추억이니까
하나도 아깝지않았어
아이쿠~팔이덜덜 떨린다ㅎㅎ
꼬꼬야 도담이는 이제 감기다 나아서 엄청 빨빨거리고다녀
쬐끔한게 뛰어다니는게 얼마나 귀여운지 식탐도 장난아니야
그릇까지 뜯어먹을 기세야ㅎㅎ
뽀글이이모가 도담이한테서 가끔 꼬꼬가보인데
엄마가봐도 꼬꼬얼굴이 조금보여 하는짓도 꼬꼬랑 비슷한데도있고
좀더크면 엄청사고치고 다닐거같애 벌써부터 엄마 혼을 쏙빼놓는다
우리꼬꼬는 참 순했는데ᆢ
꼬꼬가 이모꿈에 나왔다던데 우리딸 엄마꿈엔 왜 놀러안와~~
엄마도 꼬꼬보고싶단말이야!!
엄마 슬퍼할까봐 안오는거야?꿈에서라도 따뜻했던 꼬꼬체온 느끼고싶어
내사랑 꼬꼬~~보고싶어
잘자 우리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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