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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편지

보고싶은 꼬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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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현지 (149.♡.75.33) 작성일16-10-07 16:40 조회1,617회 댓글0건

본문

딸~지금밖엔 비가내리고있어
비가내리니까 더더욱 사무치게 꼬꼬가 보고싶구나ᆢ
여랑이가 꼬꼬가 이젠 없단걸아나봐
밥도 바로 안먹고 밥투정이 시작되엇어
아까 밥안먹길래 꼬꼬한테 이른다 하고 꼬꼬가있는 방에가니 신기하게도  밥을먹더라
여랑이가 밥경쟁할 꼬꼬가없으니입맛도없나봐
하도우울해하길래 만년이네 놀러왔는데 어찌나 신나하는지
엄마가슴이 먹먹해지더라
울여랑이도 엄마처럼  마음이 허전하고 아프구나하고 생각하니 짠하더라구
꼬꼬가없는 빈자리 엄마나름대로 채워줄라고 정성을 쏟는다고하는데
엄마가 채워줄수 없는게있나봐
여랑이가 엄마에게 꼬꼬대신 채워줄수없는게 있듯이 여랑이도 그렇나봐
가끔  여랑이 밥주는것도 잊어버릴때가있어 꼬꼬는 밥시간 약시간 지켜서 꼬박꼬박
챙겨줘야하니까 항상 신경썼어야했는데 이제 할일이없어지니까 까먹나봐
여랑이 안쓰럽지?꼬꼬야 여랑이 친구만들어줘야할까?
엄만 아직까지 자신이없어
꼬꼬의 빈자리가 너무커서 다른 누군가를 가족으로 들일수있을지 모르겠어
아직까지 꿈만같애
집에가면 꼬꼬가 코~자고있을것만 같은데ᆢᆢ
그러면 얼마나좋을까ᆢ
오늘은 비가와서 밤에 우리꼬꼬 볼수없겠네
우리꼬꼬 밤하늘의 예쁜별이 되었으니까 밤마다 별을보는게 유일한 낙이었거든
내이쁜 아가~오늘하루도 좋은하루보내
엄마또놀러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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