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꼬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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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현지 (149.♡.75.33) 작성일16-10-05 07:44 조회1,106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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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꼬꼬가 엄마가슴에 별이된지 하루됐는데 아직까지 믿기지가않아
둘러보면 꼬꼬의흔적만 가득한데 너하나만없는데 모든게 휑하고허전하구나
늘하던 밥먹이기 약먹이기 눈에안약넣어주기를 안한다는것도 어색하고
무엇보다 오늘은 수요일인데ᆢ수욜은 항상 정기검진때문에병원가는 날이었잖아
한시간반지남 너와함께 병원을가야할것만 같아
슬프다ᆢ꼬꼬가 엄마곁에없단게
이젠 지긋지긋한 병원안가도되고 약안먹어되고 수액안맞아도되니까
그거하난다행이란생각이들어
8년을 병원다니면서도 칭얼대지도않고ᆢᆢ
5년을 신부전 간부전으로 정말잘버텨준거라고 병원에선 엄말위로해주더라
때론 힘든고비도 잘넘겨서 병원서도 꼬꼬는 늘 기적처럼 일어난다고정말 신기해했는데ᆢ 이번에도
그런기적이 일어날줄알았는데
우리꼬꼬가 이번엔 버틸힘이없었나봐
마음의준비도 못한 엄마손을 놓아버리더라
그래도 주변사람들이 울꼬꼬는 착하데 효녀래
긴 투병을했는데도 괴로워하지도 고통스러워하지않고
편안하게 무지개다리 건넜다고
엄마 죄책감들지않게 그렇게떠났다고
꼬꼬가 떠나는날 이상하리만치 날씨가정말 포근하고좋더라
마치4~5월의 따스한 봄처럼
그리좋은날 떠나서 참다행이란 생각도들어
비록 세상에서 젤 사랑했던 꼬꼬는없지만 엄마가슴에 영원도록
잊지않을게
그냥 어느따스한 봄같은 날씨에 소풍갔다고 생각할게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고 만지고싶다 내사랑♡
둘러보면 꼬꼬의흔적만 가득한데 너하나만없는데 모든게 휑하고허전하구나
늘하던 밥먹이기 약먹이기 눈에안약넣어주기를 안한다는것도 어색하고
무엇보다 오늘은 수요일인데ᆢ수욜은 항상 정기검진때문에병원가는 날이었잖아
한시간반지남 너와함께 병원을가야할것만 같아
슬프다ᆢ꼬꼬가 엄마곁에없단게
이젠 지긋지긋한 병원안가도되고 약안먹어되고 수액안맞아도되니까
그거하난다행이란생각이들어
8년을 병원다니면서도 칭얼대지도않고ᆢᆢ
5년을 신부전 간부전으로 정말잘버텨준거라고 병원에선 엄말위로해주더라
때론 힘든고비도 잘넘겨서 병원서도 꼬꼬는 늘 기적처럼 일어난다고정말 신기해했는데ᆢ 이번에도
그런기적이 일어날줄알았는데
우리꼬꼬가 이번엔 버틸힘이없었나봐
마음의준비도 못한 엄마손을 놓아버리더라
그래도 주변사람들이 울꼬꼬는 착하데 효녀래
긴 투병을했는데도 괴로워하지도 고통스러워하지않고
편안하게 무지개다리 건넜다고
엄마 죄책감들지않게 그렇게떠났다고
꼬꼬가 떠나는날 이상하리만치 날씨가정말 포근하고좋더라
마치4~5월의 따스한 봄처럼
그리좋은날 떠나서 참다행이란 생각도들어
비록 세상에서 젤 사랑했던 꼬꼬는없지만 엄마가슴에 영원도록
잊지않을게
그냥 어느따스한 봄같은 날씨에 소풍갔다고 생각할게
너무 사랑하고 보고싶고 만지고싶다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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