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제일 이뻤던 우리미야❤

미야야♡
미야가 하늘간지 벌써 4일이라는 시간이 흘렀네 . .처음에는 병원에서 살려달라 빌기도하고 울기도하고 이제 어떻게 살아야하나 라는 걱정속에 살고있었는데
널 하늘로 보내주기전에 내꿈에 놀러와서 옆에 있다가 가드라 ? 우리 미야는 괜찮다는거지?❤
아직도 너가 쓴 물건이며 장난감이며 이불이며 모든곳에 너의 냄새가 있는데 이게 점점 흐려질까봐 겁나ㅜ.ㅜ밥도 너가 하늘나라가기전까지 먹은 모습 그대로 냅뒀어♡ 배고프거나 놀고싶거나하면 언제든 와서 먹고 놀다가가❤ 널만나 행운이였고 널만나 기적이였어 그 작디작은 몸으로 다섯이라는 새끼를 품고 그 흔한 양제 한대 못맞추면서 너가 잘 낳길바랬어. . 널 잃은게 엄마잘못인거가타서 너무 미안하고 죄스러워. . 눈감는 순간까지 젖 맥이고간 너의 작은선물하나 ,
건강하고 그 누구보다 이쁘게 키울게❤ 아이가 아직 힘이없지만 , 살려는 의지가 강해서 꼭 오래살꺼야❤ 아이걱정말구 4마리의 애들과 잘 뛰어놀구있지?ㅎ.ㅎ
아빠 눈에 띄어줘서 너무 고마웠고 순하고 애교많고 아침마다 알람없이 너의 목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게 해줘서 너무 감사했어
매번 말해도 부족한말 . . 사랑해 우리미야♡ 너무 사랑해♡우리 인연처럼 다시 또 만나자♡또 얘기하러 자주올게 외롭게 안할테니까 밥잘먹고 그렇게 기다리구이써❤사랑한다 우리애기 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