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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편지

권리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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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카엄마 (198.♡.32.1) 작성일16-08-08 22:08 조회1,137회 댓글0건

본문

리카야
오늘은 오랜만에 동물병원에 갔어~
이제서야 원장님들 선물드리러말야
매번들리던곳인데 괜히 어색하더라구..ㅎㅎ
문여니까 간호사선생님부터 반갑게여겨주셔서
너무반가웠어~~~^^근데 앞에진료보는 사람들이좀 있어서 꽤 기다렸어~기다리는 강아지친구들 보는데 우리리카생각많이나더라ㅎ
품안에서 착하게가만히 엄마한테 안겨있던 니 무게가 그리워서 한동안 폰만보고있었어..ㅎ..
시간이되서 들어갔는데 오랜만에 뵙는 원장님뵈니 또 니생각이 나서 엄마가 또 울컥했는데 다행히 울진않았어~~에휴ㅎㅎ엄마가 준비한 사진선물 맘에 들어해주셔서 너무기쁘더라구~~~^^
원장님두분 애기보낸얘기도 하시구 너보낸날얘기도 했는데..어쩜또 코가시큰하던지 책상만바라보며 얘기나누었엉ㅎㅎ에구ㅡ고원장님두 끼니도거르시고 마음앓이를 많이하셨다고하시더라구~~에구엄마도맘이아프더라~~~
근데리카야 원장님도 선물주셨다?
우리애기 선물뭐받았는지알아?
세상에나~~~~너진짜잘먹던간식들있지? 그것만 쏙쏙골라서 담아주셨는데 세상에나 엄마또눈물날뻔했다..ㅎㅎ 너약짓는동안안고 뭘좋아할까~~원장님이 안된다고하심어쩌지~~ㅋㅋ그래도 앞발로 꽉잡고 먹어주는 니모습이생각이나던거있지..
아휴ㅡ우리애기너무보고싶네,,
다들 다른강아지는어떠냐고 묻는데
엄마한테 마지막 애기는 너인거같아
늘얘기해주지만 나한테 와주어서 너무고맙고 사랑해
우리여기서 다못한시간은 나중에
하늘나라에서 정말 종일붙어서
서로가 그리워했던 냄새 잔뜩맡으며
안고 뛰고 놀자♡아가 오늘도 너의 빈자리가 보고싶다애기애기야♡"
나의 이쁜천사 리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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