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페이지 정보
작성자 초롱이엄마 (61.♡.217.10) 작성일08-08-16 00:32 조회1,299회 댓글0건본문
관련링크
초롱아!잘 지내고 있지.
거긴 어떠니?
엄마보다 더 좋진 않지?
여기만 오면 자꾸 눈물이 나네..
요즘에 초롱이가 없어서 엄만 밖엘 잘 안간단다.
왜냐구!
밖에 갔다 돌아와서 현관문 열면 울 아들이 반갑다고 뛰쳐 나오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떠 올라서 말야!
얹그제 너 뿌리고 온담부턴 하루걸려 비가 오네..
울아들 좋은 곳으로 가야 할텐데..자꾸 비가와서 걱정된다.
엄마 낼부터 일 할거다.
너!가고 나서 밥을 한끼도 못 먹었더니,살이 3kg나 빠졌지 머야~
그래서 엄만 이러다 쓰러질 지경까지 와버렸다.
초롱아!
밥도 잘 먹고,잘 자고 ,응가도 잘 보고 잘 지내고 있어라~
엄마가 나중에 또 올게
안뇽~사랑한다 아들 초롱아.
거긴 어떠니?
엄마보다 더 좋진 않지?
여기만 오면 자꾸 눈물이 나네..
요즘에 초롱이가 없어서 엄만 밖엘 잘 안간단다.
왜냐구!
밖에 갔다 돌아와서 현관문 열면 울 아들이 반갑다고 뛰쳐 나오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떠 올라서 말야!
얹그제 너 뿌리고 온담부턴 하루걸려 비가 오네..
울아들 좋은 곳으로 가야 할텐데..자꾸 비가와서 걱정된다.
엄마 낼부터 일 할거다.
너!가고 나서 밥을 한끼도 못 먹었더니,살이 3kg나 빠졌지 머야~
그래서 엄만 이러다 쓰러질 지경까지 와버렸다.
초롱아!
밥도 잘 먹고,잘 자고 ,응가도 잘 보고 잘 지내고 있어라~
엄마가 나중에 또 올게
안뇽~사랑한다 아들 초롱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