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다슬아♥

아가...오늘은 날씨가참좋다...

우리애기 밥은먹었니??

친구들이랑 재밌게 잘지내구있지??

어제 평택집내려갔었는데...우리애기얘기하다 또울었어....

마음이 얼마나아픈지...

다슬아 맨날귗않게 했지만 다슬이를 제일좋아했던 깜보있지??

우울증이왔대...언니 퇴근하는시간까지 매일혼자있구하니까 우울증이왔는데 좀심각한가봐...

근데,,,깜보가크면클수록 다슬이가하던 않좋은짓만 ^^배워서 똑같이행동해...ㅠㅠ~

다슬이동생 아프지않고 잘자랄수있도록 우리다슬이가 하늘나라에서  자켜봐죠....

사랑하는아가 우리다슬아~너무너무 보고싶단다....

다슬이동생들이있어도 우리다슬이의 빈자리는 크기만하고 너무그립구나....

다슬이 언니초들학교4학년때 이제막젖땐애기를데리고와서 23살이라는 나이까지함께한 내아가...

참 ...긴시간인데...지금생각해보면 너무 짧기만하고 다슬이한테 못해준게 너무마안하고 가슴이아파...

좋은생각조있지만 왜이렇게 못해준것만 자꾸생각이나는지 그래서 더힘든거같애....

아가....미안하구 너무너무 언니가 사랑하는거알지???

아가 오늘하루도 잘보내구~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