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링하는 다슬아♥

아가....밥은잘먹구 잘지내구있니???

다슬이 꿈에서 그렇게 널 기다렸는데.....다슬이가 꿈에 나온것같은데...잠에서 깨보니 아무기억이없어...

그렇게 소중한 시간을 기억도 못한채...너무아쉽고 자꾸생각 할려하는데 생각이 나질않아...

다슬아...아가....너무 보고싶다....정말...니가너무 보고싶어서 어떻게해야하니.....

이렇게 얼굴도못보고 평생 가슴에 묻어둔채...널기억하면서 평생을 살아야한다는게 정말 힘들구나...

오늘따라 다슬이가 더보고싶은거 같애....

다슬이는 이편지를 보면서 언닐 위로하고있겠지???

아가...언니는비록 다슬이가 보이질않지만 다슬이는 언니항상 지켜봐죠...

언니 옆에서 놀다가고 알았지???

슬아....만남뒤엔 이별이있는법이라지만 이건정말아닌거같다....너무허무하고 이해할수가없어...

언니 나이먹는것만 알았지 우리슬이 나이먹고 늙어서 아픈것은 생각도못했어...

마음의준비는했었지만 이렇게 빨리올줄은....

다슬이가 하늘나라간지 벌써한달하고도 6일이라는시간이지났구나....

다슬이의빈자리가 너무크고 아직까지도 실감이나진않지만 다슬이를 생각하면 눈물이 저절로 나
오게되....

아가 ...다음생에서는 언니 딸로태어나...

꼭,,,,,,약속해.....아가..... 밥잘먹고 원없이 뛰어놀고 친구들이랑도 잘지내....

 사랑한다 아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