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히쉬렴... > 하늘나라 편지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하늘나라 편지

편히쉬렴...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하연 (61.♡.33.54) 작성일02-03-08 18:52 조회2,334회 댓글0건

본문

방울아...안녕,,,
우리방울이 잘쉬고 잇니?편히 쉬고 잇는거야?그런데 왜 누나 꿈에더 한번 안나타나고 ,,,,너의 얼굴이 떠오르지가 않아 ...마지막으러 아파서 고통스러워 하는 니얼굴만 생각나서 누나는 너무 맘이 아프단다...
니가 하늘나라도 소풍간지더 벌써 이주가 지나간다...
미안해 ...널 그곳에 보내놓고도 제대로 기도한번 해주지 못했던 누나의 무심함을 용서 해주렴부나 ...
우리 방울이 아줌마 마니 보고싶겟다..그지?아줌마는 매일매일 니생각에 울면서 너를 마니 그리워 하고 있어,,,어제는 아줌마랑 정말 갈려고 햇는데 ,,아중마가 너무 다리가 아프시단다...그래서 못갓어...누구보다 아줌마를 이해하는 너니까 아줌마 맘 알아줄꺼라 믿어...
마지막 가는길에 아줌마가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하면서 ..아줌마는 니가 편히 쉬길 바랄뿐이래...
왜그랬어,,그날 누나가 나가지만 않앗더라면 우리 방울이 죽지 않아도 되는데 ...
괜히 누나떄문에 니가 고통스럽게 죽어갓다는 그사실이 ...누나는 잊혀지지가 않는다...
방울아 누나 용서 해줄거지?응?
얼마전에 다음에 애견동호회를 가봣단다...그곳에서 여러 종류의 개들을 보고 누나는 참마니 울었어...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누나가 방울이에게 너무 소홀했구나...하는생각이 들더구나 ...다른 친구들은 병원에더 자주 댈고 가고 ...그러던데 ...누나는 우리방울이 아파서 고통스러워 할때만 아픈지 앍 병원에 댈고 가고...
누나 너무 나쁜거 있지....
누나는 정말 사랑한다고 사랑해줫는데 ...그 사랑의 기본이 안되어잇던걸 깜빡했었단다 ....
방울아 ...편히 쉬어야ㅕ 한다...
그리고 우리방울이 꼭 이쁜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랑마니 받고 ...그리거 조은곳도 잘가고 우리방울이 먹고 싶은것도 다 먹을수 잇어야돼...
방울아 ...사랑해 ...
그리고 그곳에서 부디 편히 쉬렴,,,,
아직더 고통스러워 하면서 간 너의얼굴과 그 눈망울이 생각나는거 같아...
살아 잇을때 사진찍기를 유난히더 싫어햇던 너라 ..
변변한 사진한장없더라...그또한 얼마나 미안하던지 ...
이 사진생각나?
너 첨으로 머리 깍았던날....빡빡~ㅋㅋ
우리가 치와아 라고 놀렸잖어....무지하게 머리짜르는걸 싫어햇는데 ...
그지? 어제 니 머리빗에 있는 너의털을 만져봣는데...어찌나 맘이 아픈지 ...
우리방울이 편히 쉬어라....누나가 항상 기도해줄게..
사랑해 방울아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