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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편지

언니가 조금만 신경을 써더라면.... 우리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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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지은 (121.♡.134.72) 작성일08-04-25 09:42 조회12,7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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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달을 보내고 벌써 이틀이나 지났네.... 그날 저녁 너의 심각성을 조금이라도 빨리 알았으면 지금쯤 우리 달님! 이곳에 있지않을텐데.... 언니가 무척 미안해...하루만이라도 더 견더줬더라도 우리 달님 이렇게 보내지 않았을텐데... 병원도 못데려가구... 그냥 보내서 너무 미안하구 맘이너무 아프구나...
어제 이른아침 우리 달을 보내면서 같이 있어주지 못해서 또 미안하구...우리 달 유골함을 보면서 언니는 자꾸 눈물이나서 죽는줄 알았다... 어제는 너가 항상자는 자리에 언니랑 같이 잤지..아침에 일어나면서 달님이 모습이 보이지않아 허전해서 이젠 우리 달님이가 없구나.. 하니 맘이 너무너무 아파!이젠 너를 보내줘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우리 달 앙~~앙! 데는 소리도 귀엽구 언니 졸졸 따라다는 모습도,배달랑 보이면 누운 모습.... 너무 보고싶다.... 참! 우리 예삐와 애지도 잘있다.. 아무것도 모른체...어제 달님이가 마지막으로 먹구 남은 계란 예삐와 애지 나눠줬다... 아마 살아있었으면 다뺏겼을텐데.... 이젠 계속 날씨좋아지는데... 달님 , 예삐 데리고 어~야 가려구 했는데... 이럴줄 알았다면 그때 예삐가 아닌 너를 데려갈걸... 문앞에서 나를 보고있는너를 무정하게 모릍체 문닫고 왔으니... 다~~~~~알달~~~~~~~~~~~~앞으로 이 이름이 그립겠지.... 사랑한다... 우리달! 언니 회사인데 자꾸 눈물이나서 그만해야겠다... 우리 달님이도 부디 좋은데로 가! 안그러면 언니한테 혼나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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