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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편지

사랑하는 메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메리언니 (124.♡.20.145) 작성일08-04-04 14:15 조회1,321회 댓글0건

본문

사랑하는 울 메리...

오늘 언니는 꿈을 꾸는듯해...

8년이란 시간동안 언제나 언니와 오빠곁에서 많은 행복을 주던 메리를...

이제 다시는 품에 안을 수 없다는 사실이 도무지 믿어지지가 않는구나..



그저 잠시동안 아프고나면 다시 이쁘게 웃으며 언니와 함께 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하늘나라로 갈 줄 알았다면 좀더 일찍 큰병원에 가는건데....

단순히 식욕이 없어서 밥을 안먹는줄 알고....무심히 지나친 언니의 잘못이 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런 메리를 보내는 계기가 될 줄은 정말 몰랐어...



메리야...

눈도 이쁘고, 코도 이쁘고, 입도 이쁘고....이렇게 이쁜 메리를...

언니 품에 안기는걸 좋아하고, 오빠와 나란히 잠드는걸 좋아하는 메리를...

이젠 볼 수 없다는게 언니는 너무나 슬프단다.



슬프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힘이 든단다...



사랑하는 메리야...

그동안 언니와 오빠에게 많은 행복과 기쁨을 준 우리 이쁜 메리야...

언니가 너무 미안해...

그저 조금 편하자고 널 떼놓고 다니고, 하루종일 집에서 언니와 오빠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널

모른체하고....

너무 미안해...



이럴줄 알았으면....한번이라도 더 안아주고....놀아주고....더 맛난것도 많이 사주고....

산책도 자주가고......그러는건데...



이불위에서 곤히 누워있는 메리의 모습을 보면 아직도 잠을 자고 있는것만 같은데...

어떻게 너를 보낼 수 있을지.......언니는 너무 걱정이되.....



안타까운 마음에 네 입에 뽀뽀를 해주고...손을 잡아봐도....

차가워진채 힘없이 목도 가누지 못하고.....뛰지않는 심장이...

너무나 아프다...



메리야...

그동안 언니가 잘못하고...같이 놀아주지 못했던것....혼자 보낸 시간이 많았던것...

모두 잊고 기쁘고 행복한 기억들만 간직한채 하늘나라 좋은 곳에서 지내길 바래.....



아프지도 말고...혼자 쓸쓸해 하지도 말고....울지도 말고....부디 행복하길 바래....



이제 조금만 있으면 너를 정말 보내줘야하는데 언니는 자신이 없어......

메리가 좋아했던 옷들과....장난감들........그리고 간식들....

하나하나 챙기는데도 도무지 믿기질않아...



보내기 싫지만...누워있는 채라도 같이 하고 싶지만....

울 메리가 좋은 곳으로 가기 위해선 보내줘야한데....

언니가 울지 않고 보내줘야 울 메리가 행복하게 떠날 수 있데....



메리야........

사랑하는 메리야....

언니가 어떻게 널 보낼 수 있겠니....

언니가 어떻게 널 잊을 수 있겠니....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먼저 널 찾고.....

밤에 잠들기 전에도 널 찾아 안고 잠이 들었는데....



내일부터 맞이 할 아침이 얼마나 슬플지........



메리야...

사랑하는 메리야....

언니도 오빠도....엄마도...이모도...태희오빠도 모두 널 너무나 사랑한단다....

그 사랑하는 마음만 갖고 부디 좋은곳으로 가...



그리고 가끔은 하늘나라에서 얼마나 잘 지내는지 언니에게도 알려주렴....



아직도 해주고픈 말이 많은데....

머리속이 텅 빈것같고....마음이 너무 아파서 오늘은 이만 줄일께........



메리야......

사랑해.................


사랑하는 울 메리...

오늘 언니는 꿈을 꾸는듯해...

8년이란 시간동안 언제나 언니와 오빠곁에서 많은 행복을 주던 메리를...

이제 다시는 품에 안을 수 없다는 사실이 도무지 믿어지지가 않는구나..



그저 잠시동안 아프고나면 다시 이쁘게 웃으며 언니와 함께 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허망하게 하늘나라로 갈 줄 알았다면 좀더 일찍 큰병원에 가는건데....

단순히 식욕이 없어서 밥을 안먹는줄 알고....무심히 지나친 언니의 잘못이 이렇게

이쁘고 사랑스런 메리를 보내는 계기가 될 줄은 정말 몰랐어...



메리야...

눈도 이쁘고, 코도 이쁘고, 입도 이쁘고....이렇게 이쁜 메리를...

언니 품에 안기는걸 좋아하고, 오빠와 나란히 잠드는걸 좋아하는 메리를...

이젠 볼 수 없다는게 언니는 너무나 슬프단다.



슬프다는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힘이 든단다...



사랑하는 메리야...

그동안 언니와 오빠에게 많은 행복과 기쁨을 준 우리 이쁜 메리야...

언니가 너무 미안해...

그저 조금 편하자고 널 떼놓고 다니고, 하루종일 집에서 언니와 오빠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널

모른체하고....

너무 미안해...



이럴줄 알았으면....한번이라도 더 안아주고....놀아주고....더 맛난것도 많이 사주고....

산책도 자주가고......그러는건데...



이불위에서 곤히 누워있는 메리의 모습을 보면 아직도 잠을 자고 있는것만 같은데...

어떻게 너를 보낼 수 있을지.......언니는 너무 걱정이되.....



안타까운 마음에 네 입에 뽀뽀를 해주고...손을 잡아봐도....

차가워진채 힘없이 목도 가누지 못하고.....뛰지않는 심장이...

너무나 아프다...



메리야...

그동안 언니가 잘못하고...같이 놀아주지 못했던것....혼자 보낸 시간이 많았던것...

모두 잊고 기쁘고 행복한 기억들만 간직한채 하늘나라 좋은 곳에서 지내길 바래.....



아프지도 말고...혼자 쓸쓸해 하지도 말고....울지도 말고....부디 행복하길 바래....



이제 조금만 있으면 너를 정말 보내줘야하는데 언니는 자신이 없어......

메리가 좋아했던 옷들과....장난감들........그리고 간식들....

하나하나 챙기는데도 도무지 믿기질않아...



보내기 싫지만...누워있는 채라도 같이 하고 싶지만....

울 메리가 좋은 곳으로 가기 위해선 보내줘야한데....

언니가 울지 않고 보내줘야 울 메리가 행복하게 떠날 수 있데....



메리야........

사랑하는 메리야....

언니가 어떻게 널 보낼 수 있겠니....

언니가 어떻게 널 잊을 수 있겠니....



아침에 눈을 뜨면 제일먼저 널 찾고.....

밤에 잠들기 전에도 널 찾아 안고 잠이 들었는데....



내일부터 맞이 할 아침이 얼마나 슬플지........



메리야...

사랑하는 메리야....

언니도 오빠도....엄마도...이모도...태희오빠도 모두 널 너무나 사랑한단다....

그 사랑하는 마음만 갖고 부디 좋은곳으로 가...



그리고 가끔은 하늘나라에서 얼마나 잘 지내는지 언니에게도 알려주렴....



아직도 해주고픈 말이 많은데....

머리속이 텅 빈것같고....마음이 너무 아파서 오늘은 이만 줄일께........



메리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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