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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우리이쁜이에게 보내는 29번째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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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사랑이쁜이♡ (211.♡.77.148) 작성일08-03-31 07:11 조회1,6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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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딸 이쁜아 엄마 왔어

이쁜이랑 안고 놀가다 진돌이 오빠야 와서 술한잔 먹고 나왔지..

진돌이 오빠야가 아까 이쁜이 빨리 보내줘야 한다는 말에 엄마는 조금 섭섭했었어..

엄마 마음은 항상 곁에 두고 싶은데 이쁜이를 위해서라도 빨리 보내주어야 한다고 하니

얼마나 섭섭하고.. 슬프던지 엄마의 이기적인 용심일지 모르겠다만..

엄마는 그렇게라도 너를 옆에 두고싶은데.. 이쁜아 정말 사람들의 말처럼 이쁜이를

자연으로 돌려보내야 하는거야..? 엄마는 그러기싫은데...

이쁜아 아까 이쁜이가 좋아하는 통닭 먹었지 천사친구들하고 사이좋게 나눠먹었지..

우리이쁜이는 착해서 그랬을거야.. 이쁜이가 옆에 있을때처럼 작게 손으로 짤라서

호호불어서.. 이쁜이가 좋아하던 목뼈도 씹어서 그렇게 나두었는데..

우리이쁜이 좋아했을거 같다.. 이쁜아 요즘 날시가 왜이리 꿀굴한지 모르겠어..

날시가 화창하고 밝아야 울 이쁜이 데리고 밖에 산책 나갈건데 말이야..

이쁜아 엄마가 이제 조금 덜 울고 그러네.. 이쁜이가 슬퍼할까봐 조금씩

참는법도 배운다.. 나중에 시원하고 펑 뚤린곳 가서 이쁜아!!!!!!!! 하면서

소리지면서 펑펑 울어야겠어.. 이쁜아 사랑하는 울똥강아지야 엄마 이제 곧갈께..

이쁜이 상자꾸며줄려구 이것저것 많이 고르고 취소도 많이하고 그랬어..

울 이쁜이는 말안해도 다보고 있으니깐 알겠지.. 보고싶다..

항상 이쁜이 데리고 앉아서 컴퓨터 하고 했는데 무릅이 허전하네..

이쁜아 엄마가면 꼭 안고 같이 자자.. 오늘은 꿈에나와서 엄마랑 놀아줄꺼지?

엄마가 너무 보고싶다 울 귀여운 이쁜똥강아지야..

사랑한다 아주많이!!!!!! 세상에서 젤루많이 정말 많이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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