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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편지

(( ++사랑하는 우리이쁜이에게 보내는 24번째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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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사랑이쁜이♡ (211.♡.77.142) 작성일08-03-29 06:35 조회1,5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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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아 엄마 왔어

이제 이쁜이한테 가서 잘려고 하던차에 또 우울해져 눈물나니깐

이쁜이한테 하고싶은말이 많아졌어

매일같이 이쁜이한테 이러쿵 저러쿵 말많이 하는데 할말이 너무나 많어..

우리 이쁜이 떠나던날은 왜이렇게 비가많이 왔는지.. 그다음날도

그리고 그다음날도 그리고 그다음날도.. 엄마랑 이쁜이랑 헤어지게 하는

하늘도 슬퍼서 눈물을 흘렸을까.. 아니면 이쁜이가 엄마를 떠나야하기 때문에

슬퍼서 울었던 걸까.. 엄마는 비가와서 이쁜이가 하늘나라 가면 행복하겠구나

하면 생각했어.. 누가떠날때 비가오면 좋다고 하더라..

하늘도 슬퍼 그런다구... 이쁜아 지금 무척 행복하지.. 엄마랑 함께있을때에는

못난 엄마 매일 기다린다고 외로웠을텐데.. 지금은 외로움이란거 모르고

너무 바쁘게 뛰어놀고 먹고 그러고 있지.. 엄마는 그렇게 믿어

이쁜이가 행복하다고 생각하니 한편으로는 잘되었다 라고도 생각이 들어..

엄마가 벌받고 있따고 생각도 들고.. 이쁜이 너무 외롭게하고 기다리게해서

이쁜아 엄마가 정말 궁금한게 있어 우리이쁜이 .. 그전에 병원도 가고

그랬는데 왜 그리 갑자기 엄마곁을 떠나야 했는지.. 정말 교통사고 휴유증 때문인지..

외로워서 우울증 때문이였는지.. 언니가 나가고 2시간도 안되서 그렇게 되었다는게

믿을수가 믿기지가 않어.. 이쁜아 엄마 기다리다가 너무 힘들어서 그런거야?

엄마가 무조건 잘못했고 미안해.. 못난 엄마를 용서해줘..

우리 똥강아지 이쁜아 엄마랑 내일은 거제도 가보자...

이쁜이랑 엄마랑 항상 함께이니 이제는 기다리지도 외로워하지도 않아도되니깐..

우리 못해본거 다해보고 슬프면 울고 보고싶으면 소리치며 크게불러보자

이쁜아.. 엄마 이제 갈께 꿈에서 만나서 엄마랑 놀자 너무 보고싶다..

정말 말로 표현하자니 너무 그마음이 커서 표현도 안되.. 너무너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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