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그리운 울 울애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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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사랑이쁜이♡ (211.♡.77.146) 작성일08-03-28 04:30 조회3,018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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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아 엄마왔어 이쁜이 너무보고싶다
하루종일 이쁜이 사진보다가 뽀뽀하다가 이쁜이 생각하다가
다른걸 하면서도 마음속에 뭔가 콩 하고 박혀있는거 같아
전처럼 웃지도 못하겠어.. 엄마가 막잊고 웃어볼려고 해도 그건 엄마맘대로 안되나봐
이쁜아 엄마주위 많은 사람들이 이쁜이를 위해 기도를 해주었어
그러니 이쁜이는 젤로 행복한 곳에서 최고로 행복해 하면 있을꺼야
울 이쁜이 분양소가 빨리 만들어 져야 작은언니랑 큰언니랑 돼지랑 쫑이랑미자랑
엄마친구들한테도 이야기 해줄껀데 .. 우리이쁜이 오늘하루도 잘놀고했지
울이쁜이가 외로워할까봐 그게 젤 걱정되는데 이쁜이 외로워하지않을꺼지?
하긴 거기 무지개다리 건너 천사들이 사는곳에는 외로워할 시간도 없다면더라..
울 이쁜이 믿고 엄마도 조금씩 힘낼께~ 이쁜아 내일은 엄마랑 붕붕타고 놀러가자
우리이쁜이 에게 못해준거 많이많이 해주고싶다..
같이 있을때 못해준거 후회하면 머하겟어.. 엄마만 나쁜사람이지
이쁜아 엄마가 정말 미안하고 지금와서 후회하는 엄마를 용서해줘..
이쁜아~ 사랑하는 내딸아 이제 엄마하고 꼭 안고 푹 자고 일어나서 또 놀자..
사랑한다 꿈에서 오늘은 꼭 나타나줘.. 사진으로 보는 이쁜이 모습이
너무 이뻐서 한번만 안아보고싶어.. 꼭 알겠지.. 엄마 기다릴께 사랑한다 울똥강아지야
댓글목록
내사랑이쁜이♡님의 댓글
내사랑이쁜이♡ 아이피 211.♡.77.144 작성일
고마워요...
힘낼께요..
믿음이언니도 힘내세요..
믿음이언니님의 댓글
믿음이언니 아이피 58.♡.65.79 작성일
안녕하세요.. 믿음이 언니인데요..
이쁜이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이.. 절절히 전해지네요...
전.. 몇달이 지나도... 내동생 빈자리가 안 믿겨 지는데...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그래두.. 착한 이쁜이가 하늘나라에서 지켜보고 있을거니까.. 힘내세요..
저두... 이쁜이 엄마처럼... 함께 해왔던 일상들 그대로... 울 아가와 함께 하고 있거든여...
그렇게라도 옆에 둘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매일 감사드린답니다..
기다리시던 이쁜이 분향소도 빨리 만들어 졌음 좋겠네요...
이쁜이... 엄마 사랑, 친구들 사랑... 듬뿍 받아.. 잘 지내고 있을거니까...
기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