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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편지

사랑하는 내딸 이쁜똥강아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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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사랑이쁜이♡ (168.♡.228.69) 작성일08-03-27 15:12 조회1,675회 댓글0건

본문

(( ++사랑하는 우리이쁜이에게 보내는 15번째편지++ ))

이쁜아 엄마왔어

울 이쁜이 밥이랑 맛나는 간식 물이랑 앞에 나두고 나왔으니깐

맛나게 천사친구들하고 나눠먹고 놀구있어

이쁜아 아까 엄마랑 봄바람세어보니깐 좋았지.. 이쁜이가 있을때는

항상 이쁜이 쉬누러 간다고 같이 나오곤 했는데 이쁜이 상자를 끌어안고 혼자

멍하니 하늘을 보니깐 답답하더라.. 그래두 이쁜이를 안고 있으니 울수가 없더라

이쁜이가 마음 아파할꺼같아서.. 하늘의 구름을 보니 꼭 이쁜이가 떠있는거 같아 이쁜이

닮은 구름만 찾곤했는데.. 이쁜이 닮은 이쁜구름은 엄마 눈에 보이지 않았어..

이쁜아 우리공주 그곳에서 천사친구들하고 재미있게 지내고 있지

외로울 시간도 없이 엄마 생각할 시간도 없이 그렇게 지냈으면 좋겠어

엄마도 우리 이쁜이로 인해 좋은분들과 대화도 할수 있어서 조금 위안이 되고

편안해지고 있어.. 이쁜아 어제도 엄마 많이 울어서 미안해

하지만 이제 정말 안울꺼야.. 이렇게 말하지만 또 눈물난다...

이쁜아 사랑하는 내똥강아지 조금있다가 엄마가 이쁜이 보관할 집 꾸며서

보여줄게.. 돼지가 직접 손으로 만든거라서 울 이쁜이가 더좋아할거같아

엄마도 너무 좋아 이쁜아 맛나는거 먹고 친구들하고 신나게 놀다가

엄마랑 좀다 보자.. 사랑하는 내딸 이쁜아 너무너무 보고싶고 그립다..

항상 이쁜이가 옆에 있다는 느낌으로 지내고 싶은데 이쁜이의 빈자리는

너무 크다.. 이쁜아 사랑하는 내딸아 엄마가 너무너무 사랑하는거 알지..

너무보고싶다 사랑해.. 내애기 내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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