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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왔어 이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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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사랑이쁜이♡ (58.♡.79.144) 작성일08-03-26 23:45 조회1,472회 댓글0건

본문

(( ++사랑하는 우리이쁜이에게 보내는 12번째편지++ ))



엄마 또 눈물나서 이쁜이 한테 편지 쓸려고 왔어

생각해보니.. 엄마가 이쁜이 보낼려고 막 준비 했었던거 같기도 하고

그래서 더 미안해.. 엄마가 왜 안하던 행동을 그리 했었는지

이쁜이 사료도 많이 있었는데 괜히 두개씩 사놓고.. 이쁜이 사료 먹지도 않던걸

다른 강아지들 먹으라면 다 주고.. 괜히 이쁜이옷이랑 이것저것 많이 사고

왜그랬나 모르겟따.. 그래서 더 가슴이 아픈거 알지..

괜히 엄마가 혼자 준비하고 있었던건 아닌가 해서.. 이쁜아 기억나지

얼마전 차사고 나서 이쁜이를 꼭 안던 엄마 모습 그때는 엄마랑 이모랑 돼지랑

급하게 입원한다고 이쁜이가 외로울껄 뻔히 알면서 이쁜이를 애견왕국에

맡겨두고 엄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그때 그 일주일이 엄마는 정말 지옥같이 생각도 하기시러.. 그시간이라도

이쁜이와 함께 했었더라면 그랬더라면 엄마 지금 이렇게 후회하진 않을껀데..

병원에서 잠시나와 이쁜이 보러 갔을때 엄마 보면서 막 울부짖던 니모습

잊을수가 없다.. 다시차를 돌려 이쁜이 있는 쪽으로 갔을때에도 엄마가 간쪽만

처다보고 있는 우리 이쁜이를 엄마는 잊을수가 없어...

엄마가 너무 미안해 이쁜아.. 엄마 용서 해줄꺼지 이쁜아 사람들이

그러더라 엄마가 힘들어 하면 이쁜이가 다보고 있어서 마음 아파한다고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눈물이 나는걸 어떡하겠어..

이쁜아 사랑하는 우리 똥강아지야 엄마도 데리고 가주라..

엄마 정말 이쁜이랑 만약 함께 할수있다면 외롭지도 그리고 가지고 싶은것도

어떤것에도 용심이 없을것 같아.. 이쁜아 너무 사랑하는 울 딸아...

엄마 이제 곧 집에 들어갈께 어서 가서 이쁜안고 자고싶다..

그작은 상자안에서 얼마나 답답할까 생각하면 가슴이 정말 아프다..

이쁜아 엄마가 지켜줄께 그리고 엄마가 아플땐 이쁜이가 지켜줘

그래서우리 또 만날때에는 정말 헤어지지말자..

이쁜아 한번만 안아보고 싶어... 소원이 없을것 같다..

너무 그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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