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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편지

울 똥강아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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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사랑이쁜이♡ (58.♡.79.144) 작성일08-03-26 16:28 조회1,4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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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우리이쁜이에게 보내는 9번째편지++ ))


엄마 안울어야지 하면서 아까 이쁜이안고 산책하면서 그랬는데 또 바보같이

눈물이 스르륵 나네.. 이쁜아 울 이쁜 똥강아지야 엄마는 이상하게

눈만 감으면 이쁜이 모습이 아른거려서 만저 보고싶은데 그러지 못하니깐

답답해 ㅜㅜ... 엄마는 이쁜이에게 못해준것만 생각나고 왜 있을때 더 잘해주지

못했나 이런 생각만 들어.. 지금와서 그런 생각해봤자 이쁜이에게 상처만 줄껀데..

엄마가 이쁜이한테 지켜준다고 함께있어 준다고 했는데 그약속 못지켜서 너무너무

미안해 이쁜아 엄마가 꼭 약속할께 이제 두번 다시는 이쁜이 외롭게 안할꺼야..

엄마가 평생 이쁜이 가슴에 묻고 생각할꺼고.. 이쁜이랑 함께일꺼야..

엄마믿지 울이쁜이....노이쁜아~~~~~~~~~~~~~~~ 너무그리운 울딸램이야~~~~~~~

엄마는 이렇게 슬프고 가슴이 찢어지는데.. 왜 먼저갔니........왜~~~~~~~~

엄마랑 같이 가야지.... 아휴.. 이쁜아 너무 사랑하는 우리이쁜아 엄마가 정말

그래.. 지금이라도 너를 볼수있다면 엄마가 정말 너랑 일주일만 행복하게 지낼수

있다면 그럴수만 있다면 엄마가 너랑 같이 죽어도 소원이 없을꺼 같다..

이쁜아 너무 그립고 사랑하는 이쁜아.. 엄마가 바보같이 자꾸 울고 힘들어해서

미안해.. 엄마가 이제 안그럴께 우리이쁜이가 엄마 지켜보고 있으니깐

안그럴께 웃고 막 신나게 이쁜이가 엄마 옆에 있을때처럼 씩씩하게 그렇게 지낼께

사랑하는 내딸 이쁜아~~~~~~~~~~~~~ 너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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