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울 똥강아지 이쁜이.....

(( +＋사랑하는 우리이쁜이에게 보내는 5번째편지＋+ ))

이쁜아.. 사진을 보고 있으면 이쁜이가 떠난다는게

도저히 믿기지가 않어.. 너무 보고싶다

정말 엄마마음 다 전해진다면 엄마 보러와.. 엄마가 너무 힘들어서

너무 눈물이 나서 죽을꺼같어.. 너무보고싶다 이쁜아..

엄마가 너무 신경을 안써주고 외롭게 한거 같아 미안하고 또 미안해..

이쁜아 세상에서 가장 착하고 사랑스러웠던 우리이쁜이..

엄마는 항상 이쁜이가 보물1호였고 젤로 소중했고

누가 제일좋냐구 하면 이쁜이 라고 햇던거 알지..?

지금도 그리고 앞으로도 이마음 변하지 않을꺼야 아무리 사랑하는 남자가

있어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항상 엄마에게는 이쁜이가 최고야..

우리공주님 이쁜이 너무 보고싶다.. 엄마가 너무 힘들어

빨리 엄마 만나로 와줘 알겠찌.. 기다릴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