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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편지

이쁜아 엄마 또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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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사랑이쁜이♡ (211.♡.96.10) 작성일08-03-25 02:44 조회1,460회 댓글0건

본문

(( ++사랑하는 우리이쁜이에게 보내는 4번째편지++ ))


사랑하는 우리 이쁜아 엄마 왔어..

우리이쁜이 지금 집에서 쭈쭈랑 엄마사진보면서 놀고있겠군아

언니사진도 같이두었으니깐 보고있지?

언니도 울이쁜이 갑자기 떠나서 마음이 정말 아프데 근데 어려운 생활때문에

우리이쁜이 에게 더많이 신경 못써주는 언니 이해하지??

엄마는 그러는 언니가 안스럽고 잘되쓰면 하는데 우리이쁜이가 하늘나라에서

많이 도와줘!! 수현이는 아직 어려서 그런지 이쁜이가 그냥 자는지 알구

죽는다는게 아직 모르는거 같어.. 우리수현이도 잘되게 공부좀 하게 도와주고

우리이쁜이가 하늘나라에서 많이 응원해조...

이쁜아 내일은 엄마가 이쁜이 데리고 엄마가 거주하는곳으로 데리고 갈려구하는데

이쁜이는 여기 구미집을 많이 조아하잔아.. 뒤놀이터네 이쁜이가 항상 뛰어놀던

곳이라서 .. 이쁜이를 여기에 두고싶지만 이기적인 엄마 용심때문인지..

이쁜이랑 떨어저 지내기가 싫어.. 엄마랑 같이 대전가서 잘지내자 알겠찌?

이쁜이도 엄마랑 같이 있는게 젤루 좋치? 엄마는 그렇게 믿을께..

우리 똥강아지야 엄마 이제 곧 잘껀데 좀다가 꿈에서 만나서 엄마랑 같이 산책하로 갈까?

이쁜이 쉬도누고 똥도싸구 엄마랑 같이가자 알겠지

엄마 기다리고 있을께 빨리나타나줘 너무 보고싶고 그리운 이쁜아..

이시간을 엄마는 어떻게 견뎌내야 할찌 잘모르겟어..

바보처럼 사람들하고 있을때 억지웃음을 지어 보려해도 속은 너무 답답하거든..

엄마는 참 사람을 좋아하고 노는것도 좋아하는 철없는 20대중반이라..

이쁜이가 매번 기다려야 했고 미안하게 만들어서 너무 마음이 아파

이쁜아 엄마가 죽는날까지 이쁜이에게 못한 사랑 다죽고싶다..

엄마가 또 바쁘고 놀기좋아해서 이쁜이에게 소홀할때엔 꿈에 나타나서

엄마를 불러줘.. 이쁜아 너무 보고싶은 우리 똥강아지야 사랑해

엄마랑 좀다가 꿈에서 꼭 만나자..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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