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 하늘나라 편지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하늘나라 편지

지금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영순 (222.♡.51.211) 작성일08-03-19 20:21 조회1,296회 댓글0건

본문

아지야!
지금은 뭐하니?
너무 조용한 너라서 좀 걱정 된다.
친구 많이 사귀고 지금쯤은 아주 예쁜 모습으로 행복해 하고 있었음 좋게는데.
일요일에 우리 아지를 강화 전등사 동산에 놔 주고 오면서 .....
몇년 있다가 제주도로 데리고 갈려고 했는데 우리 아지 빨리 좋은곳으로 보내주는것이 우리 아지에게 좋겠다는 생각에 엄마의 욕심을 버리고 좋은곳으로 보냈으니 아지야 이제 훨훨 날아 가거라
엄마가 우리 아지에게 일주일동안 이야기 한거 잘 기억 하지.
꼭 좋은 인연 받고 좋은 곳에 새롭게 와야 해.
가영 언니는 언니가 결혼 한 후 아지가 언니 아가로 왔음 하더라
아지야 엄마 부탁 들어 주어서 너무너무 고마워.
엄마가 아지에게 제발 몽실이 배변 습관 좀 고쳐주라고 부탁을 했는데 어쩜 아지네가 가고 나서 3일후 그러니까 엄마가 3일 우리 아지 극락왕생 발원 기도후에 아지에게 부탁을 했는데 몽실이가 신기하게 그후로 꼭 화장실을 이용하고 있단다.
아지야 고마워 몽실이와 가족 모두에게 고운 선물 줘서 하늘나라에 가서 까지 주기만 하는구나.
우리 아지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꼭 곱고 행복하거라.



p.s : 강아지넷 담당선생님! 지난 3월 10일 우리 아지 정말 곱게 곱게 정성 다해 고운곳으로 보내 주셔셔 고맙습니다. 그렇게 정성을 다하시는 선생님의 모습에서 숭고함을 느꼐습니다.
딸아이도 선생님의 정성과 사랑에 감사하며 돌아오면서 우리 아지 선생님 덕분에 꼭 좋은곳으로 간것 갔다며 슬픔을 이겨 내는 모습이여습니다.
일주일 기도하고 마지막날제주 천아사에서 천도기도 회향후 전등사 부근 고운봄꽃나무 아래 뿌려 주고 왔습니다.
선생님 말씀처럼 고운 아이로  와 주길 기도 했습니다.
선생님께서 우리 아지에게 베풀어 주신 은혜 가슴 깊이 간직하고 저도 사랑 주는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건강 하시옵고  언제나 행복 하십시요.              2008  3  19일에  아지엄마 관음성합장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