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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편지

우리 예쁜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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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영순 (222.♡.51.211) 작성일08-03-14 18:15 조회1,307회 댓글0건

본문


아지야!
잘 지내고 있니?
어제 가영이 언니가 이태리에서 나왔단다.
어제 언니 봤지.
우리 아지있는 곳에 고운향 가득한 노란 후리지아를 보냈는데 봄 내음이 나니?
몽실이는 매일 네영정 사진을 보며 곱게 앉아 너를 바라보며 아지를 생각 하고 있는것 같애.
아프지는 않지?
우리 아지 귀하고 고운 인연 받고 불국토에 태어나길 발원하며 엄마는 간절히 기도 하고 있는데 엄마의 발원을 꼭 들어 주실거야.
우리 아지 너무 착하고 사랑만을 주고 갔으니까.
아지야!....정말 너무 보고 싶다. 사랑하고
이제 우리 아지 고운곳으로 보내야 하는데.....
아지도 이곳에 인연을 곱게 접고 고운 곳으로 예쁘게 날아가렴.
서로 보고 싶을땐 이곳으로 와서 고운 모습으로 고운 얘기 나누기로 하고.
아지야!
오는 3월 16일 그러니까 네가 그곳으로 간지 7일이 되는날
제주도 에있는 천아사에서 우리 아지 고운인연 받고 아주 귀한곳에 태어나길 발원 하며 천도 기도 드릴 거거든 그곳은 아주 고운 바닷가가 에 있는 사찰이란다.
아지야 주지스님의 귀한 기도와 법문 잘듣고 꼭 아름다운곳에 태어나길 빌께.
제주도 차귀도가 보이는 수월봉 옆에 있는 곳이니까 길 잘 찿고 .
항공료 보내야 겠네.....
우리는 그날 그곳엔못가고 강화에 있는 사찰로 가기로 했단다 엄마 언니 오빠랑
아빠는 회사일 바빠서 못가고
아지야 우리에게 많은걸 주고간 나의 사랑하는 아이야 다음생에 꼭 다시 만나서 너의 사랑에 보답을 하고 싶구나
우리 아지 가고 나서 엄마도 아지처럼 모든이에게 고운 사랑많이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길
발원 하며 기도 한단다
아지야 우리 아지가 좋아하는 아빠 퇴근 시간이 다 되어 가네 우리 아지도 오늘 하루 행복하게마무리 하렴 사랑한다 김 아지 우리 예쁜 공주님 또 올께

안녕 잘지내거라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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