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어 쫄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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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은아 (121.♡.184.71) 작성일08-03-06 10:28 조회1,693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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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가버린지 3일째야..
저번주 금요일 저녁.. 잠깐 널 보고..
토,일요일을 집을 비워버린사이..
네가 가버려서 내가 얼마나 슬펐는지 몰라..
새벽에 왔던 엄마전화..
엄만 나한테 네가 좋지 않다는말을 안해줬지..
알았으면 바로 갔을텐데...
2일 저녁부터 잠을자지 않고 안절부절 했다던너..
혹시.. 날 기다렸던걸까??
마지막으로 날 보고 가고싶어서..
그렇게 안절부절하고.. 잠을 못자고..
힘겹게 버텼던걸까..?
내가 옆에 있었어야했는데..
많이 미안해...
이렇게 빨리 가버릴줄알았다면
좀더 잘해주고.. 좀더 사랑해줬을텐데....
혼자보내서 내 맘이 편치가 않아..
하늘에서는 이제 병도 없고,
꽃님이랑 만나서 행복하겠지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수 있겠지?
꼭 다시 나한테 돌아와줘..
보고싶어..
저번주 금요일 저녁.. 잠깐 널 보고..
토,일요일을 집을 비워버린사이..
네가 가버려서 내가 얼마나 슬펐는지 몰라..
새벽에 왔던 엄마전화..
엄만 나한테 네가 좋지 않다는말을 안해줬지..
알았으면 바로 갔을텐데...
2일 저녁부터 잠을자지 않고 안절부절 했다던너..
혹시.. 날 기다렸던걸까??
마지막으로 날 보고 가고싶어서..
그렇게 안절부절하고.. 잠을 못자고..
힘겹게 버텼던걸까..?
내가 옆에 있었어야했는데..
많이 미안해...
이렇게 빨리 가버릴줄알았다면
좀더 잘해주고.. 좀더 사랑해줬을텐데....
혼자보내서 내 맘이 편치가 않아..
하늘에서는 이제 병도 없고,
꽃님이랑 만나서 행복하겠지만..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수 있겠지?
꼭 다시 나한테 돌아와줘..
보고싶어..
댓글목록
장선경님의 댓글
장선경 아이피 59.♡.182.175 작성일쫄랑이 명복을 빌께요..이쁜 강아지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