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들르네요.. ^^;;

안뇽하세요..
전 안산에 살구 있구요..
이곳에 이사올때까지.. 뺀찌라는 강아지를 키우다가..
포악한(?)이웃집의 항의로.. 모르는 사람에게.. 울며 겨자먹기루
울 귀여운 뺀찌를 줘버린. 뼈아픈 과거가 있는사람에여.. ㅠㅠ*
(문제는.. 그 포악한 이웃집 사람들이.. 항의하구 일주일만에
이사를 갔다는 거져..  증말 욕이 막 나옴돠.. 쩝..)

여기 들오니..  정말.. 간절히..
강아지한마리 또 키우구 시포여.. ㅠㅠ*
애기처럼 자랑하는님들 보니.. 넘 부럽네여.. 우훅.. ㅡ.ㅜ
우뤼.. 색시두.. 요즘들어 뺀찌가 보구싶다궁..
(뺀찌가.. 우뤼 집 비우면.. 사정 안보구 짖어대꺼뜽여.. ^^;;;)
(용감하기는.. 이사하던날.. 머가 서운한지.. 달리는 차에서
뛰에내려 우릴 깜짝 놀라게 하기두 해떠여.. )

혹시나..  똥개나 잡종이라두 저으니.. 귀엽구.. 장난기 많은..
쪼그만 강아지 주실분 없으실까요..  ^^;;; 이런말이 정말
어렵지만.. (얼굴에 철판 두껍게 깔구.. 시멘트 공구리 치구.)

주시면..  정말 잘 키울거에요..  델꾸오면.. 역시 이름은 뺀찌루..
할거구요.. (이름이 없다면요.. ^^)
여튼.. 사랑스런 강아지 키우시는분들.. 저처럼.. 옆집에서..
머라한다구.. 쉽게 포기하지마셈..  그런사람들.. 더 깨닫기 위해서라두..
모른척하셈.. ㅋ ^^
강아지두.. 사랑하구 정든 사람품에서 살게 해조야 함다..
(뺀.. 찌.. 야~~~  우헝헝..  ㅠㅠ*)

제게 두번째 뺀찌를 선물해 주실.. 맘저은 애견인께서는.. (으힛.. *^^*)
메일을 이용해주세효~~ (__) 

ami9812@hanmail.net

열분~  부우~자~ 되세효~ 


      안산에서.. 뺀찌아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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