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공주 하늘나라에 잘 도착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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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주엄마 (182.♡.84.47) 작성일13-10-20 11:42 조회4,139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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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쟁이 우리공주가
어제는 마지막을 제 품에서 떠났다는 위안 받으면서
아리고 쓰라린 맘을 달래고 있습니다.
공주는 8살이 되던해에 유기견이되어 저희집으로 와서
7년을 함께 살았습니다.
그저 먹는거와 자는거만 충실했던 우리공주가
저희 가족에게 큰 존재 였나봅니다.
저희가족들은 오늘도 눈물짓고 있습니다.
까칠이 공주가 많이 보고싶습니다.
우리공주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빗질 해주시구 잘 보내 주셨어
넘 감사드립니다.
강아지넷...감사드립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02-09 22:06:40 자유게시판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7-02-09 22:08:13 리뷰쓰기(장례후기)에서 이동 됨]
어제는 마지막을 제 품에서 떠났다는 위안 받으면서
아리고 쓰라린 맘을 달래고 있습니다.
공주는 8살이 되던해에 유기견이되어 저희집으로 와서
7년을 함께 살았습니다.
그저 먹는거와 자는거만 충실했던 우리공주가
저희 가족에게 큰 존재 였나봅니다.
저희가족들은 오늘도 눈물짓고 있습니다.
까칠이 공주가 많이 보고싶습니다.
우리공주 깨끗하게 닦아주시고 빗질 해주시구 잘 보내 주셨어
넘 감사드립니다.
강아지넷...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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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angaji님의 댓글
kangaji 아이피 121.♡.13.180 작성일
안녕하세요, 공주 보호자님..
집안의 막둥이 공주를 보내고
가족들의 상심이 크시리라 생각됩니다.
가여운 아이를 잘 거둬 주시고 마지막 까지 예쁘게 보내주신 가족분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공주는 좋은곳으로 편안하게 잘 갔으니
가족분들고 편안해지시기 바랍니다.
어제 전화도 주시고...감사 드립니다.
일교차가 심한 가을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가족 모두 행복감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