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똘이엄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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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춘옥 (121.♡.13.211) 작성일15-09-18 12:38 조회3,012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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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이 보내고 이리저리 똘이의 흔적을 찾아 둘러보게 되네요.
똘이가 하늘나라에 잘 도착했겠지요?
강아지넷 덕부네 울 똘이가 예쁘고 편안하게 잘 갔을거라 생각해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깨끗하게 닦여주시고 예쁜삼베수의도 입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무료로 해 주신것도 감사했지만 정성을 댜해 울 똘이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못난 엄마는 울 똘이에게 제대로 해준것이 없네요.
좋아하는 간식도 맘껏 못주고 좋아하는 산책도 제대로 못시켜주고 집에서만 갇혀있게 했어요.
이제는 자유롭게 뛰어 다니라고 뒷산입구에 큼직한 나무아래 뭍어 주었어요.
뿌려주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지나는 길이어서 밟고다닐까봐...
울 아가 가는길에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친절하시고 위로가 되었어요,
주변 강아지 키우시는분들에게도 소개할께요.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에 건강유의 하세요,
올때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려서 늦게나마 인사드립니다.
자주 못들릴거 같아서 분향소는 안만들께요.
보내주신 사진도 정말 감사합니다.
똘이가 하늘나라에 잘 도착했겠지요?
강아지넷 덕부네 울 똘이가 예쁘고 편안하게 잘 갔을거라 생각해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깨끗하게 닦여주시고 예쁜삼베수의도 입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무료로 해 주신것도 감사했지만 정성을 댜해 울 똘이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못난 엄마는 울 똘이에게 제대로 해준것이 없네요.
좋아하는 간식도 맘껏 못주고 좋아하는 산책도 제대로 못시켜주고 집에서만 갇혀있게 했어요.
이제는 자유롭게 뛰어 다니라고 뒷산입구에 큼직한 나무아래 뭍어 주었어요.
뿌려주고 싶었는데 사람들이 지나는 길이어서 밟고다닐까봐...
울 아가 가는길에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들 모두 친절하시고 위로가 되었어요,
주변 강아지 키우시는분들에게도 소개할께요.
아침저녁 쌀쌀한 날씨에 건강유의 하세요,
올때 경황이 없어서 제대로 인사도 못드려서 늦게나마 인사드립니다.
자주 못들릴거 같아서 분향소는 안만들께요.
보내주신 사진도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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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angaji님의 댓글
kangaji 아이피 121.♡.13.211 작성일
안녕하세요, 똘이보호자님..
오랜시간 곁을 지켜 준 똘이의 부재에 일상의 허전함이 많으시지요...
자신의 수명을 다하고 편안하게 다른세상으로 간 똘이,
가족들의 바람처럼 편안하고 자유롭게 잘 쉴 겁니다.
아홉을 주고도 못다준 하나를 아쉬워 하는 사랑하는 마음을 똘이가 잘 헤아릴겁니다
사랑 많이 받아서 속 깊은 똘이...
가족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할거예요.
마음으로도 충분한데 글 남겨 주시셔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에도 온가족들 함께 정을 나누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