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일 고양이 봉지네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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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봉지이모 (1.♡.117.32) 작성일14-09-05 19:28 조회3,066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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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월4일에 하얀고양이 봉지와함께 방문했던 가족입니다.
아이가 너무나 갑작스럽게 떠나게되어 경황이 없었는데 잘보내주신 덕분에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던것같아요.
이글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날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 봉지 맡아주셨던 천사같은 젊은 언니분.....
이쁜 꽃장식도 해주시고 정성스럽게 봉지 대해주시는것보고 너무너무 감동받았어요.
뭐라고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할지....저희 엄마아빠도 많이 고마워하시네요.
슬퍼하는 가족들이 위로받는 따뜻한 마음 느끼고 왔습니다.
언젠가 후에 하나남은 아이를 보내게 될때가 오면 꼭 다시 이곳을 선택할겁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아이가 너무나 갑작스럽게 떠나게되어 경황이 없었는데 잘보내주신 덕분에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던것같아요.
이글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그날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 봉지 맡아주셨던 천사같은 젊은 언니분.....
이쁜 꽃장식도 해주시고 정성스럽게 봉지 대해주시는것보고 너무너무 감동받았어요.
뭐라고 감사의 인사를 드려야할지....저희 엄마아빠도 많이 고마워하시네요.
슬퍼하는 가족들이 위로받는 따뜻한 마음 느끼고 왔습니다.
언젠가 후에 하나남은 아이를 보내게 될때가 오면 꼭 다시 이곳을 선택할겁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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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angaji님의 댓글
kangaji 아이피 220.♡.81.204 작성일
안녕하세요, 예쁜고양이 봉지 보호자님..
봉지의 마지막 길 예쁘게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천사같은 언니라고 불러 주신 강지혜 주임께 글 보여주니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르며 부끄러워 합니다^^
길고양이 아가들 데려다 기르고 있어서 고양이들 예뻐합니다.
봉지도 넘 이뻤다고, 봉지 가족분들이 오래 기다려서 죄송했다고 말했어요.
댁으로 가시는 길에 병원에서 만난 보호자님 동승해 주시고...
이래저래 너무 감사합니다.
봉지 가족분들, 온 가족들과 추석 행복하게 보내세요.
말씀 한마디한마디 감사하고 힘이 됩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