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노 보호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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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동국 (61.♡.127.80) 작성일14-09-03 22:31 조회2,966회 댓글2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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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디노가 오늘 떠나서 직접 보내주려 오셨는데,
직업때문에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한것이 이내 마음에 걸립니다.
우리 디노 쓸쓸하고 무섭지 않게 잘 좀 꼭 부탁드립니다.
아픈거 너무 싫어하고 겁도 많은 아가라서.. 더 걱정입니다.
꼭 잘 부탁드립니다.
직업때문에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한것이 이내 마음에 걸립니다.
우리 디노 쓸쓸하고 무섭지 않게 잘 좀 꼭 부탁드립니다.
아픈거 너무 싫어하고 겁도 많은 아가라서.. 더 걱정입니다.
꼭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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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동국님의 댓글
김동국 아이피 211.♡.65.210 작성일
너무 잘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kangaji님의 댓글
kangaji 아이피 220.♡.81.204 작성일
네, 디노 보호자님..
디노 장례식에 참석하기 어려움에도 붕구하고 어머님은 동탄에서 디노형님은 안산에서...디노 장례식에 시간 내서 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디노도 행복하게 떠나갔을거예요.
가족분들 마음 편안해지시고 행복한 명절 맞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