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스톤 하길 정말 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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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옥희 (175.♡.218.144) 작성일13-04-11 09:17 조회3,650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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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아지들이 소중하지만 가족이 없는 저에게 똘이는 정말 소중했거든요 가족그이상 제 인생의 전부였습니다 그런데 강아지넷 직원분의 장례절차설명중에 루비스톤을 듣고 바로 해달라고 했는데 장말 잘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똘이엄마꼬미도 베게삼아 베고 저도 가슴에 품고자고나면 아리던가슴이 조금은 나아요 뼈라도 똘이의 흔적을 간직할수있게 도와주신여러분들꼐 감사드립니다 복받으시고 아지들 마니마니 사랑하는맘 간직하세요 오늘하루도 복되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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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angaji님의 댓글
kangaji 아이피 121.♡.13.180 작성일
안녕하세요, 똘이 보호자님.
똘이를 사랑하고 의지하며 생활하신 4년이라는 시간들...
보호자님께는 너무도 아쉽고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되실거예요...
아픔을 내색하지 않아 병이 깊어 하늘나라 천사가 되고 말았지만
똘이의 존재는 루비스톤으로 영원히 엄마와 보호자님 곁에 있게 되었습니다.
똘이가 떠가간 빈자리를 채울수 있어서 저희도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오래오래 함께 하시면서 똘이의 숨결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똘이의 루비스톤이 보호자님의 삶을 응원해 주기를 바라면서
늘 건강하시고 많이 웃으시는 소중한날들 만드시길 바랍니다.
제가 깜박 빠트린 루비스톤 CD는 어제 발송 했으므로 오늘 도착할 겁니다.
똘이에 관한 자료이니 잘 받아 보시기 바라면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