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롱이 49제 지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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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경옥 (112.♡.16.59) 작성일12-09-26 18:02 조회2,953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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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간식을 주문해서 일찍오라고 보챘더니 오후에 늦게 온대서 우체국까지 가서 받아왔습니다..
아롱이가 기다릴까봐 집에 오자마자 애기가 좋아했던 것들 하느라 바빴어요
불고기랑 국화꽃이랑... 잘먹던 육포랑 간식거리들... 잘 놀았던 장난감까지도...
좋은곳에 갔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곳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더 잘해주고 싶었는데.. 내년엔 케이크도 주고싶어요 아롱이 고구마케이크 좋아했거든요..
아롱이가 기다릴까봐 집에 오자마자 애기가 좋아했던 것들 하느라 바빴어요
불고기랑 국화꽃이랑... 잘먹던 육포랑 간식거리들... 잘 놀았던 장난감까지도...
좋은곳에 갔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곳에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더 잘해주고 싶었는데.. 내년엔 케이크도 주고싶어요 아롱이 고구마케이크 좋아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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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angaji님의 댓글
kangaji 아이피 121.♡.13.180 작성일
안녕하세요, 아롱이 보호자님...
이미지를 보자마자 입가에 미소가 절로 베어 납니다.
정말 수제간식이네요^^
당연히 좋은곳으로 가서 편히 쉬고 있을거예요,
가족들의 정성과 마지막 사랑까지 기억 하면서요...
아롱이 잘 지낼테니 아롱이의 바람처럼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더 행복 하시길 빕니다.
얼마 남지않은 추석연휴도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