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인사도 전하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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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한나 (180.♡.81.13) 작성일12-09-06 20:21 조회2,740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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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9월5일수요일에 아롱이를 떠나보내고 왔습니다.
저희가족 모두 정신없었는데 집까지 와주시고 친절하게 데려다주신 남자 사장님께(성함을 잊어버렸네요 죄송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갈때 인사도 못드리고 나왔는데 다시한번 감사해요 사장님.
우리 아롱이 예쁘고 소중하게 만져주시고 보내주셔서 너무나 슬펐지만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진 것 같네요. 아직까지도 저희 가족 모두들 슬퍼하고 있지만 잘 찍어주신 사진을 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족 모두 정신없었는데 집까지 와주시고 친절하게 데려다주신 남자 사장님께(성함을 잊어버렸네요 죄송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갈때 인사도 못드리고 나왔는데 다시한번 감사해요 사장님.
우리 아롱이 예쁘고 소중하게 만져주시고 보내주셔서 너무나 슬펐지만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해진 것 같네요. 아직까지도 저희 가족 모두들 슬퍼하고 있지만 잘 찍어주신 사진을 보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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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angaji님의 댓글
kangaji 아이피 121.♡.13.180 작성일
아롱이 보호자님 안녕하세요,
아롱이의 마지막 가는 길,,,,
가족들의 마음을 담아 잘 배웅해 주셨기에
아롱이도 마음 편히 잘 쉬고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
17년을 한결같이 사랑 받았을 아롱이의 명복을 빕니다.
가족 모두 편안하게ㅡ, 아롱이의 바람처럼...
하시는 일 더욱 정진 하시길 응원 할께요.
글 남겨 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행복한 일만 곁에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