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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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라첼리 (220.♡.47.185) 작성일11-05-01 13:07 조회2,833회 댓글1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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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과천에서 다녀간 또또엄마입니다.
경황중에 가는길을 놓치고 하였는데 멀리까지 데리러오신 임실장님,
조용하고 경건하게 그리고 정성을 다하여 또또의 마지막을 돌봐주심 감사합니다.
또또도 편안한 순간이 되었을것입니다. 슬픔을 추스릴수 있도록 배려하주신
이매니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유골분마저 곱던 또또는 현관옆에 남천을 심고 그밑에 뉘었습니다.
한참 힘들것 같네요.
두분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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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kangaji님의 댓글
kangaji 아이피 121.♡.13.106 작성일
안녕하세요, 또또보호자님..
햇살 가득한 현관옆에 잠들어 있을 또또를 잠시 생각하며,
또또의 명복을 빕니다.
경황중에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계절의 여왕인 오월답게 나뭇가지에 돋았던 잎들이 연두빛 융단을 펼친듯,,,,
아름다운 산을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새로운 기운이 솟는 계절입니다.
댁내 평안하시고 늘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