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이야~안녕?
오랜만이지??
자주 못와봐서 미안해~
저번에 너 만나러 갔을때 너무 반가웠어
그대루 있더구나 너를 처음 두고 온 그날처럼 말야...
짠이야...
어제는 눈이 왔어 니가 좋아하는 눈말야..
눈이 오는데 니생각이 많이 났어 .....
난 아직두 니가 집에 잇는거 같아....
저번에 우리가 살던집에 다녀왔어....니가 있던자리두 보구....
그렇게 혼자서 추억하구 왔어....
마지막까지 넌 나에게 소중한 추억을주고 떠났어
약속두 지키구 말야.....
널 영원히 잊지 않을께....
요즘은 그다지 니가 떠난 슬픔에 잠겨있진 않지만
항상 너를 생각하고 있어 짠이야........
지금쯤 넌 어디에 있을까????
내마음 읽고 있니??
짠이야........보고싶다. ......
자주는 아니라두 이렇게 널 추억하러 올께 ..
니가 있는 곳도 자주 들를께...너 외롭지 않게말야~
사랑해 짠이야~우리 짠돌이.......
겨울이면 눈이 올때마다 니가 생각날테고 여름이면 천둥이 치면 니가 생각날꺼야....
보고싶다. .......아주많이~~~

  짠이야~
언니두 왔어.
오늘 너를 두고 왔는데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
자주보러갈께 너를 혼자두고 와서 마음이 아프다.
하루밖에 안지났는데 왜이리도 보고싶은지.....
너무너무 보고싶은 짠이야 꼭 사람으로 태어나
호강하면서 살거라.........
너를 위해 항상 기도할께
사랑해 짠이야.....정말로 보고싶구나....
짠이야...사랑해 그리고 미안해 고마워..
담에 다시 만나자.
사랑스런 내친구........정말 고맙다 내곁을 항상 지켜주어서 고마워
짠이야 니가 없는데루 이렇게 해가 떠서 지고 있어.
정말 신기하지??
난 내가 없으면 해가 안뜰꺼 같던데 말야......
짠이야...........행복하게 잘 살아야해~
담에 우리가 다시 만나면 서로 알아볼수 있을까??
니가 조금더 빨리 가있는거라 생각해서 괜찮아.......
나중에 만나자. 사랑해~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