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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ㅉ) | 쥬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5.80) 작성일06-01-17 06:43 조회6,672회 댓글5건

본문

송성용

송성용님의 댓글

송성용 아이피 218.♡.150.31 작성일

    오빠가 오랜만에 쥬미에게 편지쓰네..

날이 많이 덥지?! 우리 쥬미 더위 잘 못 견디는데..지내기 힘들어서 우짜누..

매일 둘이 더워서 시원한 곳만 찾아다니면서 눕곤 했는데..ㅋㅋ

그때가 너무도 그립다..

자주 편지 쓰지 못해서 미안해..핑계라면 핑계랄까?!

이곳에 오면 네가  보고 싶어..한시라도 네 생각안 한적 없는데..

지나 가는 개들만 봐도 너인것 같구..

나 핸드폰에 강아지 키우는 거 있다..너라 생각하구 잘 키우게 돼..애착이 가더라..

아직도 집안이 뭔가 허전해..네가 있어야 할 곳에 없으니까 말야..

우리 쥬미 발 만지는거 싫어 했는데..난 좋아했ㅈㅣ만^^;;

더운데만 있지말구 집에서 처럼 시원한데 찾아서 누워 있어~

귀여운 내 동생~ 잘지내구 오빠가 또 편지할께..사랑한다 쥬미야~♥

송성용님의 댓글

송성용 아이피 218.♡.150.55 작성일

  우리 아가~쥬미야~

요즘 날씨가 따뜻하지?! 있기가 좀 나을 거라는 생각이 요즘은 드네...

자주 자주 편지 못해줘서 미안해..시간이 없다는건 핑계겠지? 미안해...

꿈에 자꾸 쥬미가 나오네..나올때마다 꿈에서 어찌나 많이 울던지

그렇게 네가 안쓰러울수가 없네 늘 꿈속에서도 아파하는 모습이었는데..

어느덧 내가 우리 곁을 떠난지가 한달이 넘었구나..시간은 자꾸만 흘러가구..

너는 보고싶고...가끔 사진 속에서 그냥 웃고있는 듯한 네 모습을 보면

가슴이 저려오네ㅠ.ㅠ  보고싶은 쥬미야..오늘도 너를 너무나도 안아보고 싶고..

맛있는 것도 먹여주고 싶네  쥬미 쥬미 쥬미 쥬미!!우리 쥬미~~너무 이쁜 쥬미!!

잘놀고 있징?!ㅋㅋ 보고싶다 쥬미야..안아보고 싶어.......사랑해~아가야...

송성용님의 댓글

송성용 아이피 218.♡.150.55 작성일

  요즘 날씨가 많이 춥지?! 갑자기 추워지네..

쥬미는 괜찮어? 평소에 더위랑 추위 많이 탔는데..어제 쥬미가 꿈에 나왔지?!ㅋㅋ

꿈에서는 너 뛰어다니던 모습이 생생 한데..아침에 일어나보면 여전히 없구..

사진만이 덩그러니 있네...평소에는 안울려고 하면 눈물이 안나오는데..여기 이렇게

글쓰러 오기만 하면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ㅠ.ㅠ  많이 못 쓰는거 이해햐~ 엄마가

안계실때 쓰다보니..쥬미도 봤지?! 대구 큰집에 있는 초롱이..엄마도 네가 많이 그리운지

초롱이 안고 있는데..그 표정이 너 안고 있을때 표정이랑 똑같더라..이뻐서 어쩌실주 모르는

그 표정 말이야..휴~~

시간이 지나면 이 아픔이 없어질까?! 오늘도 쥬미가 너무 보고싶다..너무나..

쥬미도 나와 우리 가족들이 보고 싶겠지?! 잘 참고 있어~알았지?! 사랑해..우리 아가~~♥

송성용님의 댓글

송성용 아이피 218.♡.150.55 작성일

  쥬미야..잘있었어?!

요즘 날씨는 추운데 어때?! 감기는 걸린건 아닌지..

편지 자주 못 써서 미안해..엄마때문에 이렇게 밤 아니면 외출 하실때마다 쓰네..

아직까지도 엄마는 네 얘기만 나오시면 눈물이 글썽 글썽...

그래서 이렇게 나 혼자 조용히 써...

나 지금 집에 들어왔는데..이제 날 반겨 주는 쥬미도 없구나..

가끔 나도 놀래곤해..분명 네가 있을 적에 들리던 소리가 무의식적으로 나에게 들리곤해..

난 한편으로 네가 없다는걸 알면서도 그래도 한번 두리번 거리곤 해..

오늘 우연히 친구의 동네 슈퍼에서 너와 같은 종의 강아지를 보고 말았어...

네가 너무도 생각났어..난 순간 고개를 돌려 버리고 말았어..

어제 꿈에도 네가 나왔는데..그곳에서는 건강하고 내 옆에 항상 있어주었는데..

네 사진이 아직도 내 옆에서 보여..하지만 너무 보고 싶어..펑~펑~울고 싶어...

하지만 그럴수 없어..엄마가 더 슬퍼하실테니까..쥬미야 너무나도 보고싶어..

왜 이렇게 일찍 떠난거니...이루어지지 않을 소망이지만...

네가 다시 우리에게로 돌아왔으면 좋겠다...그 예전처럼...

보고 싶어 쥬미야ㅠㅠ 사랑해~~!!

송성용님의 댓글

송성용 아이피 218.♡.150.55 작성일

 
  쥬미야 잘 지내니?!

아직도 네가 없다는게 믿기지가 않구나..지금이라도 침대 밑에서..어디서든 나올 것 만 같은데..

이젠 신문지도 가져올 필요도 깔 필요도 없어졌네..매일 그거 구하러 다녔는데...

춥지는 않어?! 걱정이 되네..아궁~

엄마는 오늘에서야 아빠랑 처음 밖에 나가셨어..점점 나아지시는 것 같기도해..

아직도 네 밥과 사진을 아빠 가방위에 두고...먹을 것 있으면 늘 항상 거기에다가 두셔..

잘 먹고 있는지는 모르겠다..네가 너무나도 보고싶다 안아주고 싶어ㅠ.ㅠ

조심히 잘 지내고 건강해야해..또 편지할께 사랑해 쥬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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