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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ㅉ) | 쫑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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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ngaji (222.♡.197.41) 작성일05-12-02 19:56 조회9,085회 댓글24건

본문

천소연

천소연님의 댓글

천소연 아이피 222.♡.186.48 작성일

  쫑아야..<BR>누나.. 넘 오랫만에 왔어~~~<BR>요즘.. 니 동생이.. 넘 말썽부려서.. 아주 누나 못살겠따..<BR>너는 넘 차분하고.. 그래서 니 동생 정신없는거에 적응하느냐고..<BR>누나 고생좀 했어~~~~<BR>선생님이.. 그러는데.. 니가 이상했다고 하더라~~~<BR>요키.. 성격이 원래.. 그렇다며...  누난 몰랐지.. 니가 넘 조용하고..<BR>차분해서... 암튼.. 넘 보고싶다.........<BR>누난.. 세상에서 우리 쫑아만큼 이쁜 아이 못본거 같아~~~~<BR>아~~~  진짜 넘 보고싶다~~~~~

천소연님의 댓글

천소연 아이피 222.♡.186.30 작성일

  쫑아야...  누나야~~~
음...  누나 자주 못와서 미안해~~ 이제부턴.. 자주.. 와서... 글 남길께~~~
벌써.. 너 하늘로 보낸지.. 일주년이.. 다가오네~~~~
이맘때.. 너 넘 힘들었자너...  보는 누나두.. 넘 힘들었어~~~~~
그렇게.. 마니... 아팠을텐데두..  너.. 넘 잘 참는다구..
선생님이.. 언제나.. 대견하다고.. 그랬었는데.....
암튼.. 이젠 안아프지..  누나.. 너 못봐두.. 너 아프지 않다는것만으로...
감사해~~~  너가 아파하는거.. 내가 아픈것처럼.. 넘 아파.. 맘이~~~
암튼.. 추워진다.. 너 추운거 싫어하는데...  누나 걱정이다 너 추워할까봐~~~

천소연님의 댓글

천소연 아이피 222.♡.186.88 작성일

  이제 날씨가 제법 덥다...  그치..
작년여름에.. 식구들이랑.. 강원도 놀러간거 생각난다....
문 잠깐 열어났는데.. 너 없어져서리.. 얼마나 찾으러 댕겼는데...ㅋㅋㅋ
그때두.. 너 잠깐 없어졌는데두.. 눈앞이 캄캄하니.. 그랬어...
이렇게.. 너 못볼지두 모르고..... 
누나.. 아직두 너 넘 마니 보고싶어... 쫑아야.........
행복해~~~  아직두 이렇게 눈물이나니.. 정말 어쩌니~~~
보고싶어.. 미치겠어~~~~~~~

천소연님의 댓글

천소연 아이피 222.♡.186.247 작성일

  쫑아야...
누나.. 이렇게 가끔 놀러와서 넘 섭섭하지????
맘은.. 자주오고싶은데...  잘 안되네...  미안하다...
그렇다고.. 너 잊고 사는건 아니야..
누나... 맘에.. 너 평생 살아갈꺼야...
아직두.. 투정부리고... 불쌍한눈으로.. 밥먹는거 바라보는거...
눈에 선하다... 눈이 넘 커서 그런가... 왜그렇게.. 불쌍하던지....
안줄수가 없었지~~~~~
오늘 날씨가 구리다....  그치???

천소연님의 댓글

천소연 아이피 222.♡.186.247 작성일

  쫑아야.. 오늘 날씨가 넘 좋타..
휴일에.. 넘 집에만 있었더니.. 어제는.. 머리아파 죽는줄 알았어~~~
암튼.. 요즘.. 하늘이가.. 니가 하던짓을 고대로 하더라고...
니가.. 돌아온줄 알았어~~~
그래두....  너가 백만배 더 이쁜거 알지????
암튼.. 백만배 천만배.. 더 사랑해..  누나맘 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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