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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ㄸ) | 단비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84.13) 작성일05-05-07 00:37 조회10,783회 댓글15건

본문

김동희

김동희님의 댓글

김동희 아이피 222.♡.78.26 작성일

  단비야.. 울단비가 떠난지 1년하구도 5일이라는 시간이 흘러버렸어..
미안.. 1년된는 날 꼭! 올라고 달력에 까지 표시해놓구.. 머한다구 울단비한테 못왔어..
어제 엄마아빠랑 산에 가는데 다른 강아지들이 식구들이랑 산에 가는 모습을 보니까..
울단비가 더욱 더 생각나는거 있지.. 울단비도 같이 이렇게 다녔음 얼마나 좋았을까..
얼마나 이뻤을까.. 자꾸만 울단비 생각이 더 나더라구..
오늘은 어버이날이래.
울단비 어버이날 알지? 단비가 하늘에서 엄마아빠 건강하세요~ 하고 인사드려..
알았지? 그럼 엄마아빠두 단비생각하시고 맘으로 기뻐하실거야..
단비야.. 사랑하는 내동생.. 울단비..
아푸지 말고 건강하게 있어.. 나중에 꼭~ 다시 누나한테 오겠다는 약속 지켜줘..

김동희님의 댓글

김동희 아이피 222.♡.78.26 작성일

  흠... 몇개월만인지.. 항상 여기를 보면서도 그냥 지나치기만 했어..
우리 단비 서운하지? 미안.. 하지만 언제나 누나는 단비를 생각하고 있어..
마음 깊은곳에서 누구보다도 사랑했던 우리 단비..
어떻게 지낼가? 보고싶다..
누난 단비가 알다시피 겨울내~ 스키장에 다녔어..
그리고 힘든일도 있었어..
그래서 많이 울기도 했고 웃기도 했어..
단비야.. 이제 울일이 더이상 없었음 좋겠어..
웃을일만 있음 얼마나 좋을가 그지??
단비가 떠난지 벌써 1년이 다되어가네.. 휴.. 그리 오래 됐나?
그만큼 누나가 단비를 차즌 횟수도 줄었어.. 미안해..
그래도 절대 누나는 단비를 잊지 않았어.. 알지?
단비야.. 울단비.. 항상 건강해..

김동희님의 댓글

김동희 아이피 222.♡.78.26 작성일

  단비야.. 이제 많이 추워 졌어..
겨울이 오나봐.. 누나는 겨울을 좋아하는데.. 울단비는 어떨지..
추워서 떨고있진 않니? 옷이라도 사주며 좋겠는데..
단비야.. 누나 어쩜 좋아? 사랑하는 사람..내 사람이길 바라는 사람이 생겼어..
그런데 모두가 그사람은 아니래.. 나만 힘들데..
그래도 좋은데.. 어쩜 좋을까.. 작은이모는 더 가지 말래 그냥 있으래..
오면 받아주고 내가 가지는 말래..
근데 누나는 가고 싶어.. 그사람이 안올까 두려워..
날 칭구로만 보는 사람이 야속해.. 먼저 연락한번 안하는 그사람이 야속해..
그사람이 누나 옆에 있으면 누나는 행복할거 같아..
단비가 그사람 누나옆에 오게 해줄래? 그래줄수 없어?
어느 누구도 누나의 부탁을 들어주는 사람은 없어.. 누나는 그게 힘들어..
속상하고.. 이제 누나도 사랑하고 연애하고 그러고 싶은데..
외로운거 더이상 싫은데.. 울단비도 외롭지?
외롭지 않길 누나가 빌게..

김동희님의 댓글

김동희 아이피 222.♡.78.26 작성일

  단비야.. 항상 시작은 우리 단비 이름을 부른네..
저번주에 할머니께서 단비가 있는 곳으로 가셨어..
할머니가 울단비 이뻐해주셨는데.. 그지? 거기서 할머니 만났니?
할머니가 떠나셔서 아빠가 무척 슬퍼하셨어.. 누나두 울었다.. 또 눈물나려하네.. 울단비도 생각나서 더 그렇당..
오늘은 엄마아빠가 부산에 내려가셔.. 울단비도 가봤지?
어렸을때 울단비 부산가는 휴게소에서 하수구에 발빠질까봐 건너지 못하구 낑낑데다 돌아서 오던 생각난다..
그모습이 어찌나 귀여웠던지.. 그런 울단비 모습 언제나 다시 볼 수 있을까?
엄마아빠 부산가시면 오늘도 누나 혼자 있어야해.. 왠지 더 외롭구 무서울거 같어.. 단비가 있으면 괜찮은데..
여긴 조금씩 추워져서 가을이 오고 있어.. 단비가 있는곳도 이제 가을이 시작됐니?
단비는 추운것도 더운것도 싫어하는데.. 가을정도면 좋아하려나? 덥지도 춥지도 않으니까..
가을을 시작하는 문턱이라 감기가 잘 걸릴거야.. 감기 조심하고 항상 건강해..
맛있는거 많이 먹구~ 울단비 어디있는줄 알면 누나가 갔다 줄건데..
항상 마트가면 단비가 좋아하는 과자들이 너무 많어.. 하나만이라도 울단비 먹여봤음..
단비야.. 단비야.. 내동생 단비야.. 사랑해...

김동희님의 댓글

김동희 아이피 222.♡.78.26 작성일

  단비야.. 누나가 한달만에 왔어..
그렇다구 누나 미워하는거 아니지? 미워하지마..
단비도 알까? 집에 많이 힘들었다는걸..
저번주에 형이랑 큰누나가 이사를 했어..
많이 힘든거 같어.. 단비가 힘내라구 해줄래?
요즘 누나두 힘들다.. 우울해.. 에궁.. 울단비가 힘을 안줘서 그래..
언넝 힘줘.. 매일 같은 길을 걸을때 강아지옷을 파는 곳을 볼때면.. 우리 단비가 생각나더라..
단비가 있으면 이옷 사주고 픈데.. 저 간식 우리 단비가 참 좋아하는 건데.. 하는..
어제는 혼자서 집에 있는데.. 우리 단비가 없으니까.. 누나 혼자 넘 외롭더라..
울단비가 있으면 덜 외로울건데.. 어제 참 많이 허전했어..
단비가 있는곳도 비가 많이 올까? 여긴 장마인데..
비가 넘 넘 많이 온다.. 단비가 있는 곳은 항상 날씨가 맑을꺼야.. 누나가 기도해줄께..
그럼 또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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