쮸쮸 > 사이버분향소 | 강아지넷

아지사랑터

사이버반려동물분양소

분향소 신청

하늘나라편지

반려동물안치단



고객상담센터

010-4732-4424

- 주간 : 09:00AM - 20:00PM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언제나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사이버분향소

ㅈ(ㅉ) | 쮸쮸

페이지 정보

작성자 kangaji (211.♡.84.47) 작성일05-09-19 15:17 조회12,667회 댓글39건

본문

박승헌

박승현님의 댓글

박승현 아이피 218.♡.220.202 작성일

  쮸쮸야<BR><BR>잘 지내고 있어? 2009년에 마지막 편지를 썼네.<BR>그것도 마리이야기를 쓰고나서는 그 뒤로 안온걸보면. 정말 너가 마리로 환생한게 맞는거같단 생각이 들면서 웃음이 나는구나. <BR><BR>마리는 너보다는 더 아기같고 화장실도 못가리고 그래.<BR>넌 우리집 지키는 든든한 존재였는데 마리는 그렇지는 않아 ㅎㅎㅎ<BR>사라도 우리집에서 살아. 사라랑 마리랑 둘이서 <BR><BR>누나는 얼마전에 결혼했단다 <BR>큰 누나는 아이도 생겼어. 그 아이가 벌써 세살이야.<BR>세빈이는 중학교 2학년이 되었고, 현서는 벌써 초등학생이야<BR>시간이 정말 많이 흘렀지?<BR><BR>어제 아는 사람을 만나서 옛날 이야기를 하다가 네 생각이 스치듯이 지나갔었는데.<BR>방금 엄마가 갑자기 여기 싸이트의 비밀번호가 무엇인지를 물어보시네.<BR><BR>순간. 미안하단 생각이 들어서 바로 들어왔단다.<BR>그동안 누나가 못와봐서 우리 쮸쮸 서운하진 않은건지....<BR>마리 통해서 여전히 우리랑 함께 있는거라고 누나는 생각해. <BR><BR>오늘은 오랫만에 우리 쮸쮸를 꿈에서 볼 수 있을까?<BR><BR>여전히 사랑해. 쮸쮸야<BR>그리고 고마웠어. 살아있는동안 우리집의 귀염둥이가 되어주어서.<BR>누나 열심히 잘 사는 모습 종종 놀러와서 이야기 들려줄께<BR><BR>잘자~<BR>

박승현님의 댓글

박승현 아이피 220.♡.11.137 작성일

  쮸쮸야~<BR>잘있었어? ^^<BR>벌써 우리 쮸쮸랑 헤어진지 4년이 다 되어가는구나..<BR>너가 하늘나라로 갔을땐..그 땐 정말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들었는데..<BR>이젠 여길 이렇게 오랫만에 찾아올 정도로 마음 정리가 되었구나..<BR>아마도 우리 쮸쮸가 누나 힘들게 하지 않으려고 그렇게 도와준거겠지?<BR><BR>너무 오랫만의 방문이라... 우리 쮸쮸한테 미안하기도하면서..<BR>그때의 그 힘들었던..아팠던 마음의 고통이 다시 느껴지는것 같기도 하네..<BR><BR>요즘 누나네 집엔 니 친구 사라말고 한명이 더 생겼어~<BR>사라가 새끼를 낳았단다~ 이름은 마리야. <BR><BR>근데. 마리가 하는 행동이 어쩜 너랑 그리 똑같은지~~<BR>큰 누나는 마리보고 "쮸쮸야~ 머가 또 좋다고 이 집에 또왔니?"라고 말해.ㅋㅋ<BR>그정도로 너랑 넘 비슷해^^<BR><BR>너가 우리 가족 기억에 잊혀진건 전혀 아니란다. <BR>오히려 마리를 통해 요즘 더 너를 마음속에 떠올리곤해~<BR><BR>너 정말 마리로 다시 태어나서 온거야?? ㅋㅋ<BR>누나가 너 가는날 구름 아주 크게크게 잘 만들어줘서 다시 온거구나?? ㅋㅋ<BR><BR>큰 누나는 얼마전 결혼을 했어~<BR>너의 마지막을 지켜봐줬던 그 오빠랑~.<BR><BR>세빈이는 벌써 4학년이 되었고, 현서는 6살이야~<BR><BR>그러고보니 이 누나도 나이를 더먹었네~ㅋㅋ<BR><BR>너무 오랫만에 와서 미얀~<BR><BR>또 놀러올께~^-^

박승미님의 댓글

박승미 아이피 125.♡.225.134 작성일

  쮸쮸야 누나가 넘 오랜만에 왔지? 미안해
요즘 널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보고싶네우리 쮸쮸가 하늘나라로 간지 1년이 되었다
보고싶어
사라는 우리쮸쮸처럼 누나두 못지키고 겁만 많다.우리쮸쮸는 잘 지켜줬는데
쮸쮸야 사랑해 누나 꿈에 놀러오렴~~
자주 오께 약속`!!!!! 많이 보고싶다

박승현님의 댓글

박승현 아이피 125.♡.216.92 작성일

  쮸쮸야~~
누나 왔어. 너무 오랫만에 왔지..미안해~~
누나 오이도에서 산지 4개월된거같아.
누나 오늘 운전면허 셤봐서 붙었어~ ㅋ
다들 못할까봐 걱정했는데..ㅋㅋ
글구 누나 회사도 옮겨서 다녀.. 근데 수원이야. 쫌 멀어.
병원인데.. 생각보다 너무 너무 힘들어..
누나 누구한테 힘들다는 말 잘안하는데..
인젠 나이가 먹은건지.. 요즘엔 힘들다는 말을 달고 다녀..
사라는 인제 완전 우리 식구가 되어버렸어.
얼마전엔 계속 위액을 토해서 병원데꼬갔었어.. 너가 마지막으로 있었던 병원..
엄마는 그 병원 가지말라는데..마땅히 갈떼가 없어서 갔어.
온적있다고 하면서 엄마이름 , 큰누나이름, 다 댔는데 정보가 없대.
너 이름 댈까하다가.. 그냥.. 안댔어.. 너이름을 다시 하는게..맘이 편치가 않아서..
아.. 오랫만에 왔더니 할말이 참 많네.^^
요즘엔 날씨가 무지더워..사람들이 다 더워서 죽을라그래.ㅋㅋ
우리 쮸쮸 살아있었으면 아마 냉동실앞에서 얼음달라고 계속 그랬을껄...
글구.. 미안해.. 갑자기 생각났는데.. 어린마음에 너가 좋아하는 줄알고.
냉동실에 1~2초 넣어줬던거.. ^^;;
그땐 너가 시원해할꺼란 생각에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깐..
우리 쮸쮸 겁도 많은데 그때 겁났었겠다. ^^
지금 있는 곳은 시원해?? 어때? 살만한거야??
잘 지내고 있을 거라 생각해^^
사라.. 임신을 시킬까말까 고민야..
우리 쮸쮸가 사라새끼로 환생한다면 고민없이 시킬텐데..ㅎㅎ
보고싶어. 쮸쮸야..
너 꼭 안고 자고싶다..
또 올께~~♡

박승현님의 댓글

박승현 아이피 220.♡.96.209 작성일

  누나왔어.
어제까진 날씨가 좋더니..오늘부터 다시 춥다..
누나 회사그만뒀어.ㅋㅋ
지금은 세빈이네 있지. 아~ 저번에 말했구나.ㅋㅋ
인제 오이도로가. 걱정이야.ㅋ
우리 쮸쮸는 오이도가 참 좋았던거 같은데..
거서 사고가 나서 속상해..
요즘엔 누난 머릿속이 너무 복잡해..
오늘 꿈에 쮸쮸가 나와서 조언좀 해줘봐바^^
그럼 이따봐~!  잘자^-^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독곡길 24-42 / 주간(AM 09시~PM 08시) 010-4732-4424 | 야간(PM 08시~AM 09시) 010-4732-4424
E-mail : imism@naver.com / 강아지넷 행복한 만남 아름다운 이별 / 대표 : 이장연 / 사업자등록번호 : 778-38-00519 / 동물장묘업 등록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