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얌순이~~~~~~~~~~~~~~~~~~~~~~~
잘지내고 잇엇니???
언니가 너무 오랜만이였찌???ㅋㅋ
보고싶어죽는줄알았어~~!!
날씨도 추운데 걱정이 너무 된다!!!
우리만 따뜻한 곳에서 있는건 아닌지... 너무 미안해..
아직도 우리는 너 얘기만 꺼내도 눈물이나아~~~
우리얌순이 가장 좋아했던 엄마가 가쟝 눈물을 많이 흘리고
그담은 나인거 같아~~!!
얌순이는 현미언니 많이 좋아했찌??
근데 언니랑 있었던 시간이 더 많았을꺼야~~~ 알고있지?ㅋ
현미언니가 큰시험을 치뤘는데 점수 잘나오게 기대해줘~~
우리얌순이가...
그럼 얌순아 오늘도 따듯하게 잘자고.. 담에 또올께`~~~
우리 얌순이가 너무 보고싶은 그리고 얌순이를 너무 사랑하는 기나언니가...

  얌순아~~~~~~~
오늘도 잘지냈니???
요즘 언니가 우울증에 걸린거 같아~~~
얌순이가 너무 보고싶어서 그런가봐!!ㅋㅋ
희망이는 이제 나보다 현미언니를 더 좋아해~~~~
배신을 해버렸어!!
그리고 희망이 고구마를 너무 좋아해~~~
오늘은 현미언니가 희망이때문에 고구마를 구웠어~~ㅋㅋ
얌순이도 고구마잘먹었는데...
거기에는 맛있는것도 많고 편하니??
개껌도 맘편히 먹을수있고 간식도 많이 먹고 그러니??
지금 옆에선 현미언니가 열심히 공부하고있어~~~
우리 얌순이가 언니 시험잘보게 좀 도와줘~~
알겠찌??
얌순이 우리 꿈속에서 만나자~~~^^^^^^
언니 이제 자러갈테니깐 빨리와~~~ㅋㅋ
너무 보고싶다 얌순아 사랑해~~~~ㅋㅋ

  얌순아.......
언니왓어~~~~~~~~~~~~~~~~~~
잘지내고 있니??? 날씨가 점점추워지는데 언니는 얌순인가 너무 걱정이야~~
춥진않니?? 너 혼자너무 외롭고 쓸쓸하지???
너무 미안해~~~~~ㅜㅜ
요즘 희망이가 안하던짓을 많이해~~
예전에 니가 했던 행동들을 희망이가 한다? 그래서 더 얌순이 생각이나~~~
얌순이가 너무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죽겠어~~
너무 너무 미안하게 지금 너랑 남매인 대장이도 잘지내고 얌순이 엄마 민이도 건강하게 잘있는데
우리얌순이만 먼저 하늘나라로 가게 해서 우리가 너무 미안해~~~
근데 정말 시간이라는게.... 얌순이 니가 없는데도 우리는 웃으면서 잘지내고있어~~~
그렇다고 너를 잊은건 아니야~~~
항상 맘속으로 너를 생각하고있으니깐 너무 서운해 하지마~~~ 알았찌??ㅋ
얌순아~~ 너무 보고싶어~~~
앞으로 더 자주자주 올께~~~~
사랑해~~~~♡

  얌순아 오랜만에 왔어~~~
많이 심심했찌??? 자주 못와서 미안해~~~~~
희망이가 아기를 낳고 살이 엄청 많이 빠졌는데 곰새 막 먹어재껴서 살이 막 찌고있어~~ㅋㅋ
너가 우리 곁을 떠난지도 한달이 지났구나....
아직도 우리는 너가 너무 보고싶고 그래~~~
그리고 무엇보다도 희망이 둥이를 제치고 아직도 너가 일인자야~~~ㅋㅋㅋㅋ
오늘은 새우를 구워먹었는데 너가 없어서 너무 조용했어~~~
니가 있었으면 막 달라고 울고 불고 난리였었을텐데....
그리고 아빠도 너가 많이 보고싶은가봐~~~~
너를 많이 때리고 귀찮게 했지만 우리 얌순이 같은 성격의 강아지를 또 키우고 싶대..ㅋㅋㅋ
이렇게 우리는 아직도 너를 많이 사랑하고 있다는거 잊지말고
언니 이제 자주자주 올께!!
그럼 우리 또보자!!^^^^^^^
얌순아 사랑해~~~~~~~~~~~~~~~~~

  얌순아~ 언니야~ 그동안에 너한테 못다한얘기들좀 하려고.... 희망이두 이제 거의다 회복됐어~ 우리가족모두 희망이만 무사하면

된다라고 생각해서 그렇게 큰 슬픔은 느끼지 않았어~  널 생각하면 아직도 언니는 눈물이 난다! 언제까지 계속될런지.....

너도 언니가 이러면 별로 안좋을것 같은데 말야~  참! 요몇일전에 길잃은 강아지가 있어서 엄마가 잠시 맡아기르고 있었거든?

주인 찾아주기가 쉽지가 않구나~ 버린게 아니라면 그 주인은 얼마나 속상하겠니? 너가 그렇게 간이후론 다른 강아지들한테

정 안줄라고 했는데... 어쩔수가 없네~  눈 말똥말똥 뜨면서 쳐다보면 어찌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참! 하는짓이 너랑  많이

닮았어~ 그래서 더욱더 너 생각이 난단다! 또 눈물날라고 한다~ 아직도 너가 많이 보고싶고 그래~

얌순아, 언니가 담에 또 들를께~ 자주 못와서 미안해! 시험끝날때까지만 참아주라!